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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말산업 중심도시로 '이랴'
한마음 승마인 대회 300명 참가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7년 11월 06일(월)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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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마당제 및 제2회 한마(汗馬)음 승마인 체육대회가 지난 4일 상주국제승마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300여명의 상주국제승마장 회원 및 시민들이 함께하는 말관련 문화 행사 등 신나는 승마인 체육대회가 됐다. 이번 행사는 말관련 전통문화를 재창조하고 말 산업 부흥을 기원하는 마당제 봉행을 시작으로 회원들이 각양각색으로 분장해 전개하는 코스프레 퍼레이드, 승마협회 회원(부회장 이범주)의 마장마술 C-Class 시범이 전개됐다. 또 유소년 승마단 축하 이벤트로 공람마술 공연, 상주국제승마장 교관(수석교관 서민호)의 장애물비월 S2-Class 시연 등 승마관련 다채로운 공연을 볼 기회가 제공됐다. 이번 대회는 승마인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미니어처와 함께 달리는 릴레이 경기, 퐁퐁말 타고 편자던지기, 내마음을 알아줘! 경기 등으로 구성됐으며, 승마 실력을 갖춘 생활승마인을 위한 장애물경기 및 릴레이 경기 등이 개최됐다. 또한,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방문객들을 위해 무료로 진행되는 셀프 미니어처 체험, 코스프레 분장, 말먹이주기 체험, 퐁퐁말 체험 등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료체험 행사도 함께 제공됐다. 특히, 경기진행 중 미션으로 주어진 하얀 밀가루 속에 감춰진 사탕 찾아먹기, 엉덩이로 이름쓰기, 코끼리 손잡고 10바퀴 돌기, 팔 굽혀펴기 등 아이와 어른들이 한 공간에서 하얀 밀가루로 범벅된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며 깔깔깔 웃는 즐거운 모습은 모두가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신나는 하루가 됐다. 또한 이날 하루만큼은 승마인, 비승마인, 아이와 어른들 모두 하나가 돼 얼굴도 익히고, 안부도 물으며 서로 소통하는 가운데 아름다운 화합의 장으로 이어져 마음껏 즐거움을 누리는 등 패자가 없는 모두가 승자로의 기분을 만끽했다. 문객들에게는 무료 셀프 체험행사를 진행해 상주국제승마장을 홍보하는 등 남녀노소 누구나에게나 즐거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상주시 승마협회 이상인 회장은 "그동안 상주국제승마장에서 58회의 전국단위 엘리트 승마대회를 개최했지만, 상주국제승마장 회원 및 시민을 위한 생활동호인 승마대회 개최가 없었던 점을 아쉬워해 승마협회에서 이번 한마(汗馬)음 승마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 상주시민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해 승마도시 상주의 입지를 굳혀 나가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백 시장은 "전국단위 승마대회 유치 뿐만아니라 상주시민을 위한 풀뿌리 승마대회 개최 등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해 지역경제활성화에 힘쓸 것"이라면서 덧붙여 "2017년말까지 지역거점 말번식센터, 포니랜드 조성사업, H2 가족나들이 프로젝트사업을 완공해 낙동강 권역 개발사업과 연계해 전국 제일의 레저·문화·관광지역 조성으로 전국 각지의 승마인·관광객들이 찾아오는 지역관광 아이템으로 자리잡을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상철 기자 jsc@kby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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