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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기술은 대한민국 경쟁력이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7년 11월 02일(목)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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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홍재성
월성원자력 안전팀 | | ⓒ 경북연합일보 | | 세계 원전 시장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그 규모는 일반적으로 1기당 건설비용을 4조원으로 치자면 약 600조원이 되는 거대한 시장이다. 우리나라는 미국, 일본과 같이 원전을 수출할 수 있는 7개국 중 하나로 원전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 핵심은 바로 APR1400이다. APR1400은 한국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차세대 원전으로 그 기술수준은 기존 한국형 원전인 OPR1000과 비교해 1,400㎿급으로 발전용량 향상, 설계수명 60년, 그리고 발전원가도 10% 이상 낮추는 효과가 있는 그야말로 최첨단 원전기술이 집약 된 모델이다. 현재 APR1400형 원전은 신고리 3호기가 상용운전 중에 있으며, 신고리 4호기, 신한울 1,2호기의 경우 공정률이 95%가 넘어 곧 준공이 완료 될 예정이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탈원전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현 정부에서 에너지 전환 정책을 펼치고 있다. 신고리 5,6호기가 APR1400형의 최신형 발전소로 건설 중이었지만 지난 7월 14일 전격적으로 신고리 5,6호기가 잠시 건설 중단을 하게 되었고 공론화 결과에 따라 건설재개 여부가 결정되었다. APR1400은 60년간 피와 땀으로 일궈낸 대한민국 원자력발전 기술력의 결정체이다. 아울러 APR1400뿐만 아니라 원전 기술을 더 발전시켜 세계에 대한민국 원자력 기술력을 알려 수출 역시 진행될 수 있도록 상황이 조성 돼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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