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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산댐, 명품 친수공간을 꿈꾸다
벽화마을·도랑 살리기·치어 방류 3박자 '착착'
K-water 보현산댐관리단, 수질·주변 경관 개선
영천시 하송리 '별이 수 놓은 하송마을' 재탄생
물길 정비·수생 식물 식재 등 도랑 살리기 추진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26일(화)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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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북연합일보 | | K-water 보현산댐관리단은 영천시 화북면 하송리 등 댐상류 일원에서 벽화마을 완공 기념식 및 도랑살리기 사업현장 견학, 치어방류 행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만희 국회의원, 김수용 도의원, 이상근·김찬주 시의원, 지역주민 및 NGO, 자천초등학교 학생 등 15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벽화마을 조성 사업은 지난 4월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 시 댐주변지역 마을인 하송리의 노후화된 외벽정비 및 경관개선을 위해 추진했으며, 영천시의 상징인 별과 K-water의 상징인 물에서 착안해 '별이 수(水)놓은 하송마을'로 명칭을 정했다. 이 사업을 위해 직원들이 월급에서 자발적으로 적립한 임직원 참여기금 및 댐 주변 지역 지원사업비 2천200만원을 재원으로 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5개월간 추진한 끝에 지난 20일 개장한 영천시 짚 라인 등 보현산댐 주변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풍성한 볼거리 뿐 아니라 깨끗한 마을 이미지도 보여줬다. 이와 함께 K-water에서 추진 중인 도랑살리기 사업은 환경부 수계기금 및 댐주변지역 지원사업비를 활용, 유입지천의 오염부하 저감을 통한 보현호 수질개선 및 상류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목적으로, 영천시·(사)경북자연사랑연합과 협업으로 추진된다. 도랑 물길정비 및 수생식물 식재, 분리수거장 설치는 물론, 친환경농법 교육 및 EM(친환경 유용미생물) 생산설비도 설치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 오피니언 리더 및 미래세대인 자천초교 학생들과 함께 물과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보현호에 참붕어 1만미 및 다슬기 30만미의 치어를 방류했다. 신영호 보현산댐관리단장은 "벽화마을 조성, 도랑살리기 사업, 치어방류 활동 등으로, 보현호 수질은 물론, 댐 주변 경관이 개선되어 지역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보현산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히며 "댐 주변을 명품 친수공간으로 만드는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인호 기자 lih@kby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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