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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역학교,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선전'
용황초, 여자 피구 '3위'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06일(수)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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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용황초등학교 피구스포츠클럽. | | ⓒ 경북연합일보 | | 2017 경북학교스포츠크럽대회가 지난 2일과 3일 포항을 비롯한 10개 지역으로 분산해 경기가 진행됐다. 대회에는 축구, 풋살, 배드민턴, 탁구, 농구 등에서 6,077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학교스포츠클럽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성과를 올렸다. ▲용황초, 여자 피구 3위 용황초등학교 피구스포츠클럽이 지난 2일 안동 성희여자고등학교에서 열린 대회에 참여해 여자 피구 종목에 참여하여 3위를 했다. 여자(초등) 피구 종목은 용황초를 비롯해 경북 각 지역에서 올라온 11개 팀이 참가했다. 예선전은 리그전으로 영주동부초, 포항대흥초, 용황초 3개 학교가 한조를 이루었다. 예선 첫 경기에서 용황초는 영주동부초에 2:0으로 좋은 시작을 하였다. 두 번째 경기는 포항대흥초와 대결을 하였다. 1세트에서 4:7로 지고 2세트에서 5:1로 이겨 종합을 한 결과 9:8로 1명의 차이로 극적인 승리를 따내서 2조 1위로 4강에 진출했다. 본선에서는 예선 각 조 1위팀 4개학교가 모여 4강 토너먼트에서 용황초는 4강에서 올해 우승팀인 옥계동부초와 시합을 했다. 1세트는 지고 2세트를 비겨 1:0 3세트에서 아쉽게 패해 이번 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성화용 교장은 "우리는 거의 대부분의 선수가 5학년이라서 3위가 아쉽지 않고 내년이 더 기대된다"며 "앞으로 있을 여러 대회에서도 모두 힘을 합쳐 좋은 성과를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학생들을 격려하며 칭찬했다. ▲황성초, 줄넘기대회 여초부 우승 지난 2일 경산 성암초등학교에서 실시됐다. 이번 대회 여자초등부에는 경북도의 각 지역교육청별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선별된 여러팀이 참가하여 경북의 대표를 선발하는 자리였다. 긴줄8자마라톤, 긴줄뛰어들어함께뛰기 2종목으로 이루어지는 경기에서 2종목 모두 압도적인 차이로 우승을 확정지으며 경북도 대표로 선발됐다. 3월부터 아침시간, 쉬는 시간, 점심시간, 주말 등을 쉬지 않고 달려온 '황성줄사랑'팀 학생들은 "열심히 연습했던 만큼 좋은 결과가 있어서 기분이 좋다. 잠시 이 기분을 만끽하고 전국대회를 향해 다시 달릴 것이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줄넘기 활동을 통해 단순히 줄을 넘는 활동이 아니라 함께 협력하고 호흡을 맞춰가는 미래사회의 민주시민 양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통해서 평생체육의 토대를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불국사초, 탁구대회 3위 지난 2일 영천성남여자고등학교에서 여자초등부에는 각 지역교육청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선별된 10개 팀이 참가했다. 불국사초는 1학기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대회에 참여해 그동안 쌓은 실력을 겨루어보는 기회를 가졌다. 준결승까지 올라가며 분투하였으나, 수비초와의 시합에서 초반 1대1로 맞섰지만 이후 단식시합에서 모두 패하고 마지막 세트를 아깝게 내줘 3위에 입상하게 됐다. 학생들은 강팀을 만나 힘겨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자세로 집중하여 열심히 참여하였으며 대회를 통하여 책임감과 협동, 배려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었다. 불국사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통해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학생들의 체육생활을 증진시켜 배움이 즐겁고 나눔이 행복한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김희동 기자 khd@kby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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