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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장애 치유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06일(수) 16:28
↑↑ 이상오 (사)이레청소년상담교육센터대표
ⓒ 경북연합일보
■틱장애란 무엇인가
 틱장애 진단기준(DSM-5)이다.
 1)투렛장애는 여러 가지 운동성 틱과 한 가지 또는 그 이상의 음성 틱이 질병 경과 중 일부 기간 동안 나타난다. 틱 증상은 자주 악화와 완화를 반복하지만 처음 틱이 나타난 시점으로부터 1년 이상 지속된다. 18세 이전에 발병한다.
 2)지속성(만성)운동 또는 음성 틱장애는 한 가지 또는 여러 가지의 운동 틱 또는 음성 틱이 장애의 경과 중 일부 기간 동안 존재하지만, 운동 틱과 음성 틱이 모두 나타나지 않는다. 틱 증상은 자주 악화와 완화를 반복하지만 처음 틱이 나타난 시점으로부터 1년 이상 지속된다.
 3)잠정적 틱장애는 한가지 또는 다수의 운동 틱 또는 음성 틱이 존재한다. 틱은 처음 틱이 나타난 시점으로부터 1년 미만으로 나타난다. 대개 4세에서 6세 사이에 시작되고, 10-12세 사이에서 가장 심하며, 10대 때에는 새로운 틱장애의 발생 빈도가 줄어든다.
 틱은 갑작스럽고 빠르며 반복적이고 비율동적인 동작이나 음성 증상을 말한다. 주로 어린이와 아동들에게 많이 나타난다. 특히 장애의 물질과 관련된 것은 아니다. 틱이 있는 개인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다양한 틱증상을 경험할 수 있으나, 특정 시점에서부터 틱 레퍼토리는 특징적인 방식에 따라 반복한다. 비록 틱 증상이 거의 모든 근육과 음성에서 나타날 수 있다고 하더라도 눈 깜빡임이나 헛기침과 같은 특정한 틱 증상이 흔하게 나타난다.
 틱 증상의 심각도는 악화와 완화를 반복하고, 일부에서는 틱이 없는 기간이 수주에서 수개월간 지속되기도 한다. 산과적 합병증, 고령의 아버지, 저체중 출생, 산모의 임신 중 흡연이 틱의 악화와 연관이 있다. 틱은 단순 틱이나 복합 틱으로 나타날 수 있다.
 단순 운동 틱은 짧은 시간(1/100초 단위)동안 지속되며, 눈 깜빡임, 어깨 움츠리기, 팔다리 뻗기가 여기에 포함된다. 단순 음성 틱에는 헛기침하기, 킁킁거리기, 꿀꿀거리기가 포함되는데, 이는 주로 황경막이나 구강 인두 근육의 수축에 의해 발생한다.
 
 ■틱장애를 어떻게 상담할 것인가
 아들이 "엄마, 학교 다녀왔습니다." 엄마의 대답은 "많이 덥지. 뭐 좀 마실래?" 아들은 "(한참 고민하며) 엄마 물어볼 게 있어요" 엄마는 "내 아들이 뭐가 궁금할까?" 아들은 "엄마는 미술가가 좋아요? 아님 음악가가 좋아요?" 엄마의 대답은 "음… 엄만 다 좋은걸" 아들은 "(빙그레 웃으며) 정말요?" 아들은 가방에서 종이를 꺼내 엄마에게 보여드렸다. 기말고사 성적표가 '미술 - 가' '음악 - 가'였다. 틱장애의 회복은 부모의 역할이 중요한다. 이것은 많은 탄력성을 요하는 것이다.
 틱은 불안, 흥분, 탈진에 의해 악화되고, 차분하며 활동에 집중할 때에는 호전된다. 방과 후 집에서 휴식을 취할 때나 저녁 시간보다는 학교 공부나 과제를 할 때 틱이 덜 발생할 수도 있다. 스트레스가 쌓이는 일이나 신나는 일(시험 치르기, 흥미로운 활동에 참여하기)은 대개 틱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안정되고 탄력성이 있는 활동 등을 권면해야 한다. 그리고 환경적으로 보면, 권위적인 인물(교사, 감독관, 경찰)을 대할 때 복잡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가정환경, 학교환경에 신경을 써야 한다.
 틱장애의 해결중심의 키워드는 '강박', '불안',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길이다. 주로 어린이들이 겪는 머리뽑기, 피부뜯기, 손톱 물어뜯기, 눈깜빡임 등 다양하다. 그렇기 때문에 '정서적 지지', '공감적 표현', '이해도', '보상적 칭찬' 등이 필요하다. 스스로 할 수 있는 방법은 '글쓰기를 통한 내면의 것을 표현 하기', '단순한 삶이 되도록 하기' '과제에 대한 부담 줄이기' 등이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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