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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의 여름, 다양한 콘텐츠행사로 관광객 몰렸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7년 08월 10일(목)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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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김환대
문화해설사 | | ⓒ 경북연합일보 | 여전히 날씨가 연이어 폭염인 여름날씨 여름이면 더위는 어쩔 수 없다. 관광도시 경주도 여름철 계절에 맞는 다양한 행사들로 관광객들이 휴가철 붐비고 관광에도 많은 활력을 되찾았다. 여름하면 바다다. 경주의 바다도 더위도 식히고 축제도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해수욕장을 찾았다. 경주시도 이에 맞추어 다양한 콘텐츠의 행사로 해변에 행사를 개최하는 등 관광객 유치에 많은 신경을 기울였다. 경주의 잘 알려진 관광명소는 물론 계곡과 바다 문화유적 등 폭넓은 관광을 홍보 했다 특히 보문관광단지에서 국제뮤직페스티벌과 보문호반 달빛걷기를 잇따라 열어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국내 유일의 종합 음악축제로 (재)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국제뮤직페스티벌이 6일까지 보문수상공연장에서 개최되었는데 클래식 페스티벌과 국악 페스티벌, 재즈&락 페스티벌, 통일기원 대음악회로 최고의 음악축제가 됐다고 한다. 한낮에는 폭염과 밤에는 연이어지는 열대야로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야외에는 곳곳에 다채로운 축제가 열려 관광객들이 몰려들었다.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도 6일까지 열린 치맥&뮤직페스티벌에도 관광객들이 몰로 북적북적한 북새통을 이루었다고 한다. 이제 휴가시즌도 다 지나고 다녀간 관광객들이 경주관광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었냐는 평가는 다소 엇갈린다. 일부 물놀이 시설과 보문관광단지의 성수기와는 달리 경주시내 중심가의 숙박시설이나 관광업체들이 명확히 대비를 이루었다.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아 북새통을 이룬 황리단길과 달리 경주중심상가와 숙박업체들은 여름관광 특수를 누리지 못하고 여전히 경주관광 활성화는 미흡하다는 이야기이다. 첨성대 옆 광장에서는 한 여름밤 꽃밭 속 작은 음악회에도 개최했고 동궁과 월지 주변 연꽃단지 등 동부사적지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았으나 실제 관광에는 그리 도움이 되지 못했다고 한다. 늘 그렇지만 관광도시인 경주는 사계절 내내 관광객들이 많이 올수는 있으나 여름이라는 계절의 특수상 실내장소들이 각광 받기 때문에 야외의 저녁 이후 시간 다양한 콘텐츠 행사로 많은 노력은 기울였으나 미흡한 부분들도 많다.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리고 있는 다양한 전시와 행사들을 좀 더 홍보하고 경주의 숨은 명소들을 발굴하고 알려 이제 경주관광의 패턴을 다소 바꾸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한국관광공사와 SKT가 선정한 국민들이 선호하는 여름철 관광지 TOP20에 국립경주박물관과 불국사가 선정됐다. 여전히 관광도시 경주에는 사람들이 많이 찾으나 사람들이 많이 찾는 만큼 경주관광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게 지금처럼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 관광객들이 만족하고 호응도도 높은 무대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여름하면 바다와 문화유적이 있는 경주로 여름휴가를 올 수 있게 해 경주시민들이 직접 느끼는 관광수입이 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아지길 기대해 본다. 경주의 관광은 많은 사람들이 찾아야 된다는 사실은 변화지 않는 진리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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