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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스포츠토토, 전국여자축구대회 '우승'
'강호' 인천현대제철 제압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7년 08월 08일(화)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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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구미스포츠토토가 2017 제16회 전국여자축구 선수권대회 첫 우승을 차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 경북연합일보 | | 구미시에 연고를 두고 있는 구미스포츠토토(대표 손준철)가 2017 제16회 전국여자축구 선수권대회 결승에서 강호 인천현대제철을 꺾고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6일 합천공설운동장에서 우승을 놓고 인천현대제철과의 사투에서 역전에 역전을 벌이는 팽팽한 접전을 벌인 결과 전,후반 두골씩을 주고 받아 승부차기에 돌입 구미스포츠토토가 4:5로 우승을 일궈냈다. 이번 대회 대진 추첨 상 준결승으로 바로 직행한 인천현대제철에 비해 한 경기를 더 치른 구미스포츠토토로는 체력적으로도 부담이 되는 경기였으나 승부차기에서 국내 여자프로축구리그 현재 선두인 인천현대제철을 꺾는 투혼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구미스포츠토토는 이번 대회 일반부 시상에서 최우수선수상에 최소미, 골키퍼상에 강가애, 최우수감독상에 손종석 감독, 최우수코치상에 이지은, 김철웅 코치 등 주요 상을 휩쓸었다. 2016년 대전에서 구미시로 연고를 옮긴 구미스포츠토토는 작년도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등 파란을 일으켰고 이번 우승으로 구미스포츠토토가 지역에 뿌리를 내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영철 기자 nyc@kby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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