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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국제남녀테니스대회 '화려한 막' 올라
10여개국 선수·임원 참가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7년 06월 04일(일)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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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김천국제남녀테니스대회가 오는 지난 3일~18일까지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내 테니스장에서 열었다.
국제테니스연맹과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대한테니스협회 및 김천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세계 10여개국의 선수와 임원 등 250여명이 참가해 우승을 향한 힘찬 스매싱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남녀 각각 2개 대회가 연이어 개최되는 이번 남자퓨처스대회와 여자서키트대회는 세계 각국의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자신의 기량을 점검함과 아울러 상위 레벨로 도약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은 20면의 실외 코트와 국제규격을 갖춘 4면의 실내테니스장은 갖추고 있어 우천 등 기상여건에 따른 영향을 받지 않고 대회를 진행할 수 있으며, 특히 대회 진행상황을 한 눈에 지켜 볼 수 있는 운영사무실은 효율적인 경기 운영을 가능케 하여 테니스 관계자들 사이에서 대회개최의 최적지로 손꼽히고 있다.
이러한 우수한 시설과 대회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지난 2월 데이비스컵(Davis Cup)으로 불리는 세계남자테니스선수권대회 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 1그룹 예선경기와 4월에 개최된 ATP 김천국제남자챌린저대회를 성공리에 마무리하는 등 굵직굵직한 국제대회는 물론 전국종별테니스대회를 비롯한 전국단위대회와 각종 동호인대회를 연이어 개최하고 있다.
박보생 시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 모 국가와 개인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참가한 선수들이 김천시에 머무는 동안 즐겁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덕 기자 kyd@kby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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