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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테니스, 전국소년체육대회 '눈부신 활약'
복주여중 테니스 '은'·서부초 '금'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7년 06월 01일(목)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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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충남 아산에서 개최된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안동지역의 학생들의 눈부신 활약을 펼쳐 연일 화제다. 복주여자중학교 테니스부가 테니스부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명실공히 전국 최강의 테니스 명문임을 입증했다.
경북 대표로 출전해 1회전에서 전북 대표를 3:0으로 가볍게 제치고 2회전에서도 부산 대표를 상대로 3:0으로 이기며 무적의 실력을 보였다.
3회전 준결승에서는 강호인 경기 대표를 상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총 7시간의 접전을 펼친 결과, 3:2로 이기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서는 서울 대표를 상대로 0:3으로 패하여 아깝게 은메달을 획득했다.
복주여자중학교 신미란 코치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우리 선수들의 투혼에 큰 박수를 보내며 교장 선생님을 비롯한 교직원, 학부모님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만하지 않고 더욱더 훈련에 집중하여 테니스 최강의 명문임을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안동서부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이건우, 손성호 학생(지도교사 안영진)은 지난달 30일 오전 9시부터 진행된 제 46회 전국소년체전 남자초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서울선발팀을 이기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이건우, 손성호 학생은 작년 소년체전 은메달에 이어 꾸준한 노력을 한 결과 2년 연속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조헌국 기자chg@kby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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