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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월드컵 응원단 "한-베 우정 더 뜨겁게"
경주엑스포, 응원단 파견·홍보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7년 05월 29일(월)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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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지난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IFA U-20 월드컵코리아 베트남 대 온두라스 전에 140여명의 응원단을 파견해 베트남을 응원했다.
이날 응원과 함께 오는 11월9일부터 12월3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열리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전방위 홍보에 나선 것.
베트남은 U-20월드컵 첫 출전으로 이 경기는 베트남 현지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되며, 베트남 대사관이 3,000명 규모의 응원단을 구성하는 등 베트남 측의 관심이 뜨겁다. 이에 경북도와 경주시,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이 경기가 베트남에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을 알리고 베트남과의 상호 우호 관계 형성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 판단해 응원단을 파견했다.
엑스포 직원, 경북도·경주시 공무원, 베트남 출신 지역 다문화가족 등으로 구성된 응원단은 베트남 국기와 태극기를 들고 베트남을 적극적으로 응원했다. 아쉽게도 이 경기에서 베트남은 온두라스에게 2대0으로 패배했지만, 응원단은 경기를 즐기고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29일 현재 베트남은 1무 2패를 기록하고 있다.
이동우 경주엑스포 사무총장은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은 베트남 사람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리고 그들을 매료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이번 베트남 경기 응원을 통해 한국이 베트남에 많은 관심을 쏟고 있음을 알리고 스포츠를 통해서 함께 함으로써 사전에 우호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더불어 "다양한 홍보를 통해 행사 열기가 대한민국 전체와 베트남까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수준의 행사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동 기자 khd@kby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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