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경주 외곽지역 숨겨진 유적들을 다녀보면 볼거리 많아요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7년 05월 24일(수) 19:42
|
|
 |  | | | ⓒ 경북연합일보 | 날씨가 더워진 요즘 지난 5월 16일 경주시 양남면 일대와 감포읍 일대를 경주시 SNS기자단과 팸투어를 다녀왔다. 경주는 면적 단위 범위가 넓은 지역이어서 유적들도 많지만 지역내에 숨겨진 숨은 명소들이 있어도 알려지지 않아 홍보가 필요한 부분이 많다. 그래서 이번에는 숨겨진 이런 장소들을 SNS를 통해 알리고 홍보하여 경주의 또 하나의 관광코스로 연계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장소로 거듭나길 바란다. 처음 찾아간 장소는 경주 양남면 효동리 월천마을에 용담사내에 있는 용담폭포이다. 이곳은 아직 경주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폭포로 경주에서 몇 안 되는 폭포이며 양남의 청수폭포(상계폭포)와 함께 볼만하다. 경주 최고 폭포라 할 정도로 수량만 많으면 폭포 자체의 시원함이 그대로 전달되고 느껴지는 곳이다. 용담에서는 작은 크기의 와불(누워있는 부처상)이 있으며 3단 폭포의 시원함이 있어 여름철에 찾으면 아직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 곳이어서 좋을 듯 하다. 양남면은 바닷가를 끼고 있는 해안이 있는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천연기념물 양남주상절리도 이곳에 있다. 주상정리 앞바다를 높은 곳에서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이제 거의 완성이 되어 하반기에 아마 오픈 할 것다. 탁 트인 시원한 바다를 주상절리와 함께 연계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양남 국수공장이다. 이 국수공장에서는 옛날 방식으로 아직 국수를 뽑아서인지 국수면 가락이 찰랑거리고 쪽깃한 식감이 우수하여 경주에 알려진 지역 국수이고 향토기업이다. 이런 국수 정보도 알려면 지역 명물이 될 수 있다. 바로 앞 도로변에는 월성해안 침투 무장공비 섬멸 전적비가 있는데 1983년 8월 5일 해병대 제 7연대에서 월성에 침투한 무장간첩을 섬멸하는 수훈을 세우게 되어 이를 기념하기 위해서 세운 비이다. 인근에는 수렴리 할매바우가 있는데 마을의 안녕과 평화도 지켜 주지만 지극한 마음으로 소원하면 소원을 들어주는 영험한 바위로 아직 민간신앙의 대상으로 남아 있다. 주변에는 바로 황새바위(군함바위)라 불리는 바위가 일출 촬영의 명소로 사진가들 사이에서는 아미 알려는 일출명소이다. 이곳 바로 도로변 골목 입구에 나라에서 경계에 표를 세우는 표식 봉표가 있는데 당시 임금의 재가(啓下)를 받아서 소나무 벌채를 금한 지역으로 보이는 봉표가 있다. 이 수렴리 봉표는 모차골에서 기림사로 넘어가는 길 도중 왕의 길에 있는 봉령봉표에 비해서 잘 안 알려져 있고 지역 내에서도 거의 잘 모르는 곳이다. 앞으로 주변 일부 정비와 간단한 안내문이 세워지면 지역 내 향토유적 자원으로도 충분히 활용될 수 있다. 감포 전촌항의 거마장 마을에는 파도소리길 못지않데 좋은 길을 걸으며 바다를 만끽 할 수 있는 길이 있다. 용굴로 가는 길인데 용굴은 자연이 만들어 낸 신비스러움을 자아내는 장소로 마치 경주가 아닌 듯 한 풍경을 자아내는 장소로 한번 가본 사람들은 감탄을 자아내나 입구는 철문 잠겨져 있는 경우가 많아 앞으로 개방하여 홍보하면 전촌솔밭과 함께 휴식 힐링 장소로 충분히 관광자원화 할 수 있고 경주시에서도 진입로 등을 잘 만들어 놓았으나 입구에 이정표 등을 보강하여 경주바다의 또 하나의 명소로 만둘 수 있는 곳이다. 경주 감포 각지길 구간에 있는 감포정은 그야말로 전경이 좋다. 그 바로 아래에 적바우는 신라시대 때부터 여인들이 아들을 낳께 해달라고 기도를 올렸든 곳이라하고 천명공주가 김춘추를 낳은 다음부터 많은 여인들이 다녀간 곳이라 스토리텔링으로 이야기가 가공된 장소이다. 감포정도 올라가 보면 좋지만 적바우는 주변이 산과 바다가 보이는 경관을 자아내는 곳으로 숨겨진 장소이다. 감포에 댐이 있다는 사실도 다들 모르지만 감포에 이런 장소가 있는 곳인지 처음 알았다는 분들이 많을 정도이다. 감포읍 오류1리 선창마을 할배·할매소나무 제당은 정말 보기 드문 수령이 370년 이상 된 소나무가 있는 곳으로 소나무의 신비함과 주변 경관이 좋고 인근 송대말 등대와 해국길과 연계하면 또 하나의 감포에 볼거리가 될 것이다. 관광코스로 기존에 이런 장소들을 잘 활용하면 새롭게 경주의 관광 코스를 개발하기 만들기보다 이런 잘 안알려진 장보들을 찾아 SNS에서 홍보를 하면 이 곳이 새로운 관광자원이며 관광명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다양한 콘텐츠가 있는 경주 관광자원은 그야말로 끝이 없다.
|
|
|
경북연합일보 기자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