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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 핵연료 저장시설 추가 증설의 필요성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7년 05월 21일(일) 18:29
ⓒ 경북연합일보
원전 사업자원 월성원자력은 사용후 연료 건식저장시설의 추가 증설을 위해 지난해 4월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운영허가를 신청했고 현재 안전성평가를 심사 중에 있다.
 지난해 5월 산업통상자원부의'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 기본 계획안' 발표에 따라 7기의 맥스터 추가증설을 추진하고 있다.
 월성원전의 중수로 사용후 핵연료 저장시설이 2019년 포화가 되기 때문이다.
 산업부에 따르면 2015년 12월 기준으로 월성원전의 사용후 핵연료 발생량은 40만8천756다발로, 총 저장용량 49만9천632다발 대비 81.8%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산자부와 월성원전은 조밀 건식저장시설을 추가로 지을 계획이다.
 기존 건식저장시설(모듈 14기)과 추가 저장시설 (모듈 7기)을 2045년까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중수로인 월성원전은 천연우라늄을 연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매일 일정량의 사용후 핵연료를 새 연료로 교체한다.
 핵연료는 사용 후 7년간 습식 저장고에서 냉각시켜 방사선 준위를 운반하기에 적합한 수준으로 낮춘 뒤 건식저장고로 옮겨 저장한다.
 건식저장고인 맥스터는 모듈이라 불리며 1개의 모듈에는 40개의 실린더가 있어 총 400개의 바스켓이 들어간다.
 1개의 바스켓에 60다발의 사용후 핵연료가 들어있고 대략 1년에 1개의 모듈이 사용된다.
 대한민국 경제의 원동력인 전력공급과 원전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서는 건식저장시설의 증설과 고준위방사성폐기물 처리에 대한 준비가 반드시 필요하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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