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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치유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7년 05월 17일(수)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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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경북연합일보 | 불면증이란 무엇인가? 날이 밝으면 일어나고 어두워지면 잠을 자던 인간에게 에디슨이 만든새로운 질병,"수면지연증후군"이 크게 늘고 있다. 수면지연증후군이란 사람이 자연현상에 맞춰 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일종의 체내시계가 흐트러져 발생하는 신체적 리듬장애를 말한다. 아침에 일어날 때 “아, 더 자고 싶다"는 것은 전날에 잠을 설치거나 불안과 걱정 등을 통해서 불면증 증세가 있었다는 것이다. “단 한 번이라도 푹 잠을 자봤으면"은 신체적, 인지적, 정서적으로 기능이 저하가 일어났다고 볼 수 있다. 비램수면은 전체 수면 시간의 75%를 차지하는데 수면의 깊이에 4단계까지 나누어진다. 이 시기는 몸이 휴식을 취하는 기간으로 심박수와 호흡수가 낮아지는 등 생리적 기능이 떨어진다. 랩수면은 전체 수면의 25% 정도를 처지하며, 자고 있지만 깨어 있을 때와 신체활성이 비슷한 수치를 나타내는 독특한 수면상태이다. 현대인들이 잠들기 전 가장 많이 하는 일은 무엇일까? TV를 보거나 컴퓨터,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런데 이런 전자기기의 사용이 수면에 지장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수면재단(NSF)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미국인 가운데 상당수가 잠자리에 들기 전 전자기기를 사용한 탓에 수면 부족을 겪고 있다. 13세∼64세 미국인 가운데 43%는 주중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인 95%는 잠자기 전 비디오게임을 하거나 TV 시청,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을 사용하는 등 전자기기를 이용하고 있다. 하버드 의대 찰스 체이슬러 박사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습관이 일상생활에 스며들면서 충분한 수면을 취하기 어려워졌다고 분석했다. 전자기기 화면에서 방출되는 빛은 '멜라토닌'의 분비를 억제하고 몸을 긴장시켜 잠들기 어렵게 한다. 멜라토닌은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이다. 이런 습관은 수면을 방해하는 것은 물론 신체 건강과 인지 발달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초래할 수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불면증을 어떻게 상담할 것인가? 나의 불면증 지수를 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1)잠을 들기까지 30분 이상 걸린다. 2)잠을 잘 자기 위해서 노력한다. 3)잠들기 위해 술이나 수면 유도제를 먹어본 적이 있다. 4)휴일에는 실컷 잔다. 5)잠자리가 바뀌면 더 잘 잔다. 6)자는 도중에 두세 차례 이상 잠이 깨고 다시 잠들기 어렵다. 7)중간에 깨서 시계를 본다. 8)낮에 항상 졸리고 점심 직후는 특히 더 졸린다. 9)꿈을 많이 꾸고, 대개 기억한다. 10)너무 일찍 깨서 다시 잠들기 어렵다. 4가지 이상이면 불면증이 높다는 것이다(마음치료 처방전의 김슬기). 잠을 자야한다는 강박이 수면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억지로 자려는 행동은 좋지 않다. “왜 잠이 안 올까?"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라며 걱정하는 것보다 독서나 명상 또는 평소 자신에게 안정을 주는 장소나 사람을 떠올리는 것이 도움이 된다. 단순 불면일 때는 약물치료로는 졸피뎀을 쓰는데 필요한 부분도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을 정해 언제 수면을 취하든 동일한 시간에 일어나고 낮잠을 자지 말아야 한다. 건강한 잠의 생활에는 잠의 3대 법칙을 이해해야 한다. 1)도미노 법칙(한 사람이 자면 그 옆의 사람도 따라 잔다). 2)뉴턴의 관성의 법칙(한 번 자면 계속 잔다). 3)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자는 동안 시간이 빨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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