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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카누팀 안동여고, 전국대회서 '돌풍' 예고
500m 1위·200m 2위 차지
국민체육공이사장배 대회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7년 04월 26일(수)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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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카누 팀인 안동여자고등학교가 전국대회에서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안동여자고등학교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전북 완주에서 열린 제11회 국민체육공단이사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 출전해 대회 첫날 열린 K-2(이민아, 박현정) 200m 2위에 이어 K-4 200m 3위를 거두며 순조로운 출발을 예고했다.
대회 마지막 날에는 K-4(이민아, 박현정, 탁수진, 박해인) 500m 1위를 비롯해 K-1(이민아) 500m 3위로 마침내 돌풍을 예고했다.
지난 2016년에 창단한 안동여고는 1학년 2명, 2학년 2명만으로 대회에 참가해 국가 대표 후보 급 선수들을 따돌리고 우수한 성적을 거양한 것은 감독과 선수들의 피나는 훈련의 성과로 평가된다.
선수들은 “올해는 반드시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딸 것"이라고 말하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용구 안동여자고등학교장은 선수들을 격려하며 "운동과 공부를 성실한 자세로 임해 항상 대견스러웠는데 좋은 결과까지 내준 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럽고 앞으로 있을 전국체전에서도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선수들에게 강한 신뢰를 보였다.
조헌국 기자 chg@kby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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