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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하나되는 3·1절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7년 03월 02일(목)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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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북연합일보 | | 올해로 3·1절은 제98주년을 맞는다. '3·1운동'은 1919년 3월1일을 기점으로 일제에 항거하여 삼천리 방방곡곡에서 전 국민이 목이 터져라 독립만세를 외쳤고 우리 순국선열들은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독립투쟁을 전개하였다. 순국선열이라 함은 일제의 국권침탈 전후로부터 1945년 8월 14일까지 국내외에서 일제의 국권침탈을 반대하거나 독립운동을 하기 위하여 항거하다가 그로 인하여 순국한 분을 말한다. 이날을 통하여 일본제국주의의 만행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다시는 이 땅이 외세에 의하여 국권침탈을 당하지 않도록 배가의 노력을 아끼지 않아야 할 것이며, 또한 일신의 안위를 돌보지 않고 일제에 항거하다가 목숨까지 바치신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민족정기의 귀감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자라나는 청소년과 국민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복 돋아 줄 수 있는 날이어야 하겠다. 이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초·중·고 학교에서도 기념식을 실시하여 '3·1정신'을 더욱 확산하였으면 한다. 3월의 거리를 걷고 있으면 어디에선가 우레 같은 선열들의 함성이 들리는 것 같다. 이 함성은 아무런 역사의식 없이 오늘을 무심히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나태함을 깨우쳐주는 선열들의 외침이 아닐까. 지금도 늦지 않았다. 우리는 어버이를 섬기는 마음으로 우리 이웃에 계시는 애국지사와 그 유족들을 찾아뵙고 따뜻한 위로를 드리는 것이 후손된 도리라고 생각한다. 3·1절을 맞으면서 우리는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우리들에게 남겨진 역사적인 과제가 무엇인지 깨닫는 소중한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
권정희 대구지방보훈청 보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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