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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의 이색박물관들이 아쉬운 것은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7년 02월 19일(일)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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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북연합일보 | | 경주는 국립경주박물관을 비롯해 다양한 박물관이나 전시관 들이 많은 도시이다. 가운데도 다소 이색적인 박물관들도 있는데 추위가 아직 남아 있는 겨울철 이때에는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실내 공간은 정보가 필요하나 사설이거나 개인박물관들이나 입장료도 비싼 부분들이 이용에 부담이 되는 부분이나 홍보 부족도 미흡한 부분이 차지하지 않나 생각된다. 경주에도 활발히 SNS를 이용하는 모임들이 많이 있으니 이런 모임들을 정보를 공유하여 활용하여 소통하면 좋겠다. 주로 경주에서 가장 많이 찾는다는 보문관광단지 추운 날씨 때문인지 사람보기가 그리 쉽지 않지만 실내공간들은 이때를 잘 활용하면 될 것 같다. 사진 찍기에 좋아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건물인 콜로세움에 '키덜트뮤지엄'은 최초의 촛불 영사기를 비롯해 영사기와 전축 특히 아이들이 좋아라 하는 피규어들이 다양하게 전시돼 있어 인기가 많은 곳이다. 곰 인형이 다양하게 전시된 '테디베어박물관'이나 한국음악의 어제와 오늘을 한꺼번에 알 수 있는 대중적인 '한국대중음악박물관', 1960년, 70년대, 80년대의 추억이 그대로 재현된 근대사박물관인 '추억의 달동네', '명인의흔적 박물관' 등도 좋은 공간이나 홍보가 부족한 듯하다. 보문관광단지 경북관광공사 육부촌 옆에 있는 유물 수만 5천 500여 점이 있는 '손재림화폐박물관'도 볼만하다. 이곳에는 화폐박물관의 대표적 유물로 조선 최초의 은행권 호조통화태환권과 국치메달, 안중근 독립의사 태극기가 있는데 이 태극기는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 저격 직후 꺼내 흔들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안중근 의사의 어릴 적 이름인 '안응칠'이란 이름 글자가 적혀져 있어 주목된다. 우리의 조상들이 쓰고 남기고 간 유물들이라 어느 개인의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것이라는 운영방침과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유산의 알리는 산교육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건립하였다는 취지가 있는 박물관이나 조용하기만해 홍보 부족의 절실함이 있지 않나 생각된다. 최근 개관한 '미로지엄 아트체험관'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다른 지역의 경우 박물관들은 현장에서의 다양한 활용을 통해 배움과 체험이 가능한 곳이나 경주는 아직 이런 부분들이 많이 부족해 보인다. 물론 운영이 잘되고 안되는 것은 많은 사람들 관람객들이 찾아서 홍보하고 또 만족도를 어느 정도 느껴야 될 것이다. 체험공간도 부족하고 단순히 보는 것만으로 문화체험을 생각한다면 그건 시대에 콘텐츠를 못 따라가는 경우이다. 경주에 오면 만날 수 있는 경주만의 이색적이고 특징적인 무엇인가가 필요하고 홍보를 해야 하나 솔거미술관의 경우에도 경주의 자연과 문화 불교정신을 근 현대 미술품으로 채워 감상할 수 있다고 하나 공간에 비해서 아쉬움이 남고 많이 부족하다. 경주에 오면 다들 문화유적들만을 보고 갈 것이라는 인식과 또 경주하면 관광지라는 이미지는 정말 크게 작용한다. 경주의 이미지 하고 맞지 않는 듯 보이는 성(性)테마박물관의 경우 관람객들이 많다. 기존 경주의 이미지에 너무 포장화 돼 있는 부분들을 이제는 경주에도 다양한 이색의 기존과 다른 박물관이나 문화공간들이 있다는 것을 홍보하고 경주도 문화도시에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는 부분들을 전국에 널리 알릴 필요가 있다고 본다. 언제까지 기존에 있는 문화유적들을 가만히 활용만 하기에는 이제는 시대가 변화는 만큼 다양한 콘텐츠로 접근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곧 개관할 예정인 보문에 국내 최대 규모인 자동차박물관은 이런 의미에서 빠른 홍보 전략이 중요할 것 같고 도시 성격에 맞는 인프라를 집중해서 경주에 자동차박물관이 어울리지 않는 다는 틀을 깨어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포항일월향문화진흥원 김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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