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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감 치유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7년 02월 15일(수)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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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감이란 무엇인가? 운전을 하시다 보면 자동차의 기름이 떨어지면 계기판에 불이 들어오는 것을 볼 수 있다. 기름의 약 10%정도는 남아있다. 그러나 일단 연료 소모를 줄이고 기름부터 넣어야 한다. 비유적이지만 그런데 문제는 우리 자신의 연료 상태는 잘 확인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이것을 심리학에서는 “번 아웃 증후군”(burn out syndrome)라고 한다. 사람이 가지는 에너지를 다 소진해 버리고 무기력한 상태에서 좌절감을 느끼는 것이다. 심하게 감정노동이나 남을 위해 심하게 봉사와 도움을 준 사람에게서 배신적인 요소가 생기면 바로 좌절감을 맛보게 된다. 어린아이에게도 좌절감이 있고, 청소년에게도 좌절감이 있고, 중년도 노년도 좌절감이 있다. 좌절은 “뜻, 기운이 꺾인 상태”이다. 좌절은 위기이다. 그리고 성적좌절, 경제로, 건강으로 말이다. 베토벤은 좌절로 청력을 잃는 상태에 놓이게 되었다. 사람들은 무엇인가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했지만 내 뜻대로, 내 생각대로, 내의지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때 자기 무능과 분노와 함께 좌절감을 느낀다. 좌절감은 우리의 생화에서 많이 느낀다. 직장에서, 가정에서, 사업장에서 주로 대인관계에서 오는 내 계획대로 되지 않고 또는 상대적 박탈감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다. 모든생활에서 좌절감을 느낀다. 사람들에게 좌절감을 주는 언어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람을 평가하는 말(도대체 생각이 있는 사람이냐), 둘째, 사람을 비판하는 말(이 바보야 이것을 숙제라고 했어), 셋째, 사람을 우롱하는 말(병신 육갑하네)이다.
좌절감을 어떻게 상담 할 것인가? 베토벤은 말년에 청력을 모두 잃었다. 음악가로서 청력의 상실은 생명이 다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나 베토벤은 청력을 잃자 비로소 절대자인 신을 의지했고 마음이 편해졌다고 한다. 좌절을 극복한다는 것은 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 좌절하는 사람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은 멘토가 필요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이 있어야 극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할 수 있다”의 반대말이 좌절이다. 그러면 좌절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심어주어야 한다. 언제나 우리에게 희망을 주신다는 것을 말하도록 해야 한다. “할 수 있다”는 의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내담자에게 한 번에 한걸음씩 희망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어야 한다. 그리고 내담자로 하여금 삶에서 분명한 감동적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살아가야한다는 것을 코칭 해야 한다. 그리고 감사하는 생각을 유지해야 한다. 빅터 프랭클의 “의미요법”이 필요하다. 교육학에서도 상담학에서도 “의미 상실에서 의미심기 작업”이 필요하다. 의미를 바로 심어주면 좌절은 바로 청소되는 것이다. 의미는 조절을 치유하는 세탁의 촉매자이다. 존 맥스웰의“인생성공의 법칙”좌절감은“패배주의”에서 온다고 한다. 그 패패주의의 원인은 패배에서, 패배의식으로, 패배주의이다. 그리고 이러한 패배주의는 다양하게 나타나서 좌절감을 증폭시키는 것이다. 이것을 극복하는 방법은 1)사람을 몰라서에서 사람을 아는 자세로 나오는 것. 2)부정적 태도에서 긍정적인 태도로 나오는 것. 3)초점이 흐려서 보이지 않는 것을 눈의 시야를 넓히는 것. 4)변화하기 싫어서에서 변화로 나오게 하는 것. 5)목표물이 없어서에서 목표물이 분명한 삶을 살도록 코칭하는 것이다. 이상오 (사)이레청소년상담교육센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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