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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영화 '1987' 합류
"조만간 제작진과 일정 조율"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31일(화)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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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리(27)가 영화 '1987'에 합류한다. 김태리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김태리가 '1987'에 캐스팅됐다"면서 "조만간 제작진과 상견례를 갖고 첫 촬영 일정 등 세부 사항을 조율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1987'은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시작으로 6월 항쟁까지 대한민국 현대사의 분수령이 된 한 해의 이야기 다룬다. '지구를 지켜라',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의 장준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CJ E&M이 투자배급에 나선다.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2016)로 충무로의 차세대 여배우로 떠오른 김태리는 이 작품에서 여주인공 연희로 출연해 출연이 확정된 김윤석, 하정우, 강동원과 호흡을 맞춘다. 현재 임순례 감독의 '리틀 포레스트'를 촬영 중이다. 이 작품을 마치는 대로 '1987'에 합류에 촬영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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