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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수영-박하선 22일 '웨딩마치'
"서로의 신뢰·사랑 바탕으로
평생 동반자로 함께 하기로"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08일(일)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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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수영과 박하선이 오는 22일 결혼한다. 류수영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와 박하선의 소속사 에스엘이엔티는 지난 7일 나란히 이같은 사실을 발표했다. 류수영과 박하선은 지난 2013년 MBC TV '투윅스'에서 약혼한 커플로 호흡을 맞춰 처음 만났으며 2014년부터 연인 사이가 됐다 양측은 "두 사람은 지난 2년 여 동안 진지한 만남을 이어 온 가운데, 바쁜 연예 활동 속에서도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해주며 사랑을 이어왔다"면서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고 전했다. 에스엘이엔티는 그러면서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주길 바란다" 며 "많은 축하와 관심 부탁한다" 고 덧붙였다. 류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자필 편지를 통해 "각자 배우로서의 삶을 살아온 박하선, 류수영 저희 두 사람은 2년 넘게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아껴왔었고 이제 그 결실을 맺게 됐다"고 알렸다. 그는 "오랜 시간 결혼을 준비해왔지만 드러나게 기쁨을 표현하기엔 여러모로 마음 무거운 요즘이라 조용하게 치르려다보니 조금 더 미리 알려드리지 못한 점 널리 양해를 부탁드린다"는 말로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의 이유를 설명했다. 류수영은 "앞으로 함께 더 좋은 인생이 될 수 있도록 세상의 도움이 되는 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살겠다"고 다짐했다.' 박하선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도 소중하고, 이제 다시 시작이라고 생각하지만, 좋은 인연도 놓칠 수 없어 고심 끝에, 그리고 어려운 시기라 조용히 천천히 준비 중이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더 열심히 일하고, 살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여러분이 그동안 저에게 주신 사랑에 조금이나라 보답할 수 있는 길이라 생각한다"며 "좋은 배우, 좋은 사람, 좋은 부부로 더 열심히 노력하며 살겠다" 고 말했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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