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이 최고의 실력을 발휘 할 수 있게 지원”
한수원여자축구단 코칭스테프들
일반적으로 축구팀은 선수와 스태프로 나눠진다. 스태프의 구성은 첫 번째로 코칭 스태프가 있고 지원을 해주는 지원 스태프 그리고 세 번째로 의무 스태프가 있다. 경기도중 혹은 훈련도중에 불의의 사고로 부상을 입었을 때 치료하는 단순한 의사 업무뿐만 아니라 입단 전 메디컬 테스트, 도핑 관리, 영양 관리까지를 아우르는 스포츠 의학 전분야에 걸친 총체적인 일들을 수행하고 있다. 선수들을 뒤에서 묵묵히 지원하는 그들을 소개한다.
#황인선(42) 수석코치는 여자축구 1세대로 불린다. 2003년 미국 월드컵, 현대제철, 서울시청에서 선수생활을 했다. 그녀의 지도자 경력은 화려하다. 20세 청소년 독일 월드컵 코치,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코치, 대한축구협회전임 지도자 2010년~2013년, 15~16년 화천정보고등학교 감독을 역임했다.
#김풍주(52) GK 코치는 1983년 멕시코에서 열린 20세 이하 청소년대표팀이 4강을 일궈낼 신화의 주인공이다. 88년 서울 올림픽, 북경아시안게임, 90년 월드컵 등에서 눈부신 활약을 했다. 이후 지도로 전향해 대우 로얄즈, 울산 현대, 20세 남자 대표 팀, 여자 20세 대표 팀, 남자 성인 A대표 팀 감독을 역임했다.
#송숙(46) 매니저는 대한축구협회 의무 트레이너 18년간 근무 했으며 각종 여자 팀 의무 트레이너로 활동하며 17세 FIFA 월드컵 우승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 또 여자 20세, 여자 성인 대표팀에서도 일했다. 2015년에는 14년간 여자대표팀의 의무 트레이너로 일한 공로를 인정받아 히든 히어로상을 받았다.
#전민아(34) 의무 트레이너는 대한축구협회 의무 팀으로 8년 근무했으며, 17세, 20세, 성인 대표팀 등 각종 여자 팀 의무 팀으로 참가했다. 의무 트레이너는 시합 중 갑자기 발생한 부상에 현명한 대처는 선수들에게 큰 도움을 준다. 전 의무 트레이너는 27명 선수들의 육체적인 컨디션뿐만 아니라 소통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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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금진 감독 |
| ⓒ 경북연합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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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인터뷰>
“경주지역 사회에 공헌 하는데 노력 할 것”
하금진 한국수력원자력 여자축구단 초대 감독
하금진(42·사진) 감독은 수비수 출신으로 1997년부터 2년간 K리그 대전 시티즌에서 뛰었다. 2003년부터 2005년까지는 남자 한수원팀에서 활약했다. 선수 은퇴 후에는 동명초 코치, 춘천기계공고 코치 등을 거쳤고 2010년부터 대한축구협회 유소년 전임 지도자로 생활했다. 2011년 U-15 남자대표팀 수석코치, 2012년 U-16 대표팀 코치, 2014년에는 U-20 여자대표팀 코치, 2015년 U-16 여자대표팀 감독을 역임했으며 캐나다 2015년 여자 대표 팀 경기분석관, AFC 지도자 3급 강사 자격증을 갖고 있다.
선수들은 어떤 방식으로 구성했는가
=한수원 여자축구단은 2016년 WK리그가 끝나는 대로 선수단 구성에 돌입했다. 팀은 FA선수 30%와 드래프트 50%, 공개 테스트 20%로 구성했다. 지난해 12월 27일 기준으로 90% 구성했고 남은 10%는 용병 논의 중이다. 평균 연령 27세다.
훈련계획은
=3일과 4일 이틀은 선수상견례를 겸한 훈련을 간단히 했다. 5일부터 8일까지는 경주 알천구장에서 몸을 간단히 푸는 정도로 오전에 1시간 30분, 오후에 2시간, 야간에 40분 정도 나눠서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9일부터는 1차 전지훈련 제주 및 목포 축구센터 25일 까지 훈련을 한다. 1차 전지훈련은 기초체력 중심을 두고 2차 전지훈련은 개인기량 및 부분전술 및 팀 전술을 위주로 할 계획이다.
선수 모집에 어려운 점이 있었다면
=감독 선임이 늦어져 FA선수들을 협상에 어려운 점이 있었으며, 또한 드래프트 방법에서 우선지명권 및 1순위 2순위를 뽑을 수 있는데 뽑지 못하여 어려운 점이 있었다.
창단을 앞두고 하고 싶은 말은
=첫 창단 팀으로 최대한 빠른 시간에 팀을 정비 할 수 있게 하고, 17년 W-K리그 중위권에 목표를 두고, 선수들 및 코칭스텝 간에 소통과 단합으로 도전 할 것이며, 지역 사회에 있어서 공헌 하는데 노력 할 것 이고, 한수원 여자 팀 및 W-K리그가 앞으로 더 발전하는데 있어 보탬이 되고자 한다.
김희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