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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찬휘-스트릿건즈 멤버 로이, 웨딩마치
혼인신고 마쳐 법적으로 부부
올해 3∼4월 결혼식 예정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01일(일)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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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찬휘(본명 김경희·45)가 6살 연하의 밴드 스트릿건즈 멤버 로이(본명 김경율·39)와 올봄 결혼한다. 두사람은 한 달 전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으로는 이미 부부이다. 둘의 소속사 와이드엔터테인먼트 대표는 1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소찬휘 씨가 같은 소속사 밴드 스트릿건즈의 베이시스트와 3~4월쯤 결혼한다"며 "양가 부모의 허락하에 웨딩촬영을 했고 혼인신고도 마쳤다"고 밝혔다. 결혼식 일정에 대해서는 "스트릿건즈가 1월 16일부터 해외 투어를 돌고 소찬휘 씨가 3월에 전국투어가 끝나면 앨범이 바로 나와서 3~4월쯤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측근은 “결혼이라는 게 축복을 받아야하는 일이지만 소찬휘와 로이 모두 뮤지션이어서 사회적 분위기가 어수선한 시기에 결혼 소식이 알려지는 게 그 만큼 조심스러웠다"며 “두 사람의 행복을 기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소찬휘와 로이는 최근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2017년 상반기 서로의 활동 스케줄에 무리가 없는 날짜를 택해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3년 전부터 알았으며 스트릿건즈가 소찬휘의 소속사로 합류하면서 친분을 쌓았다. 2014년 함께 발표한 앨범'네오 로커빌리 시즌'을 함께 작업하고 공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결실을 앞두고 있다. 직접 음악을 만들고, 부르는 두 사람이 음악으로 하나가 된 건 당연했다. 첫 만남이 이후 오랜 기간 조심스레 연애를 이어왔고, 이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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