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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대구대, 인문·사회계열과 함께하는 산학협력 선두주자
12개 단대·94개 학과 등 대학 전체 사업 참여
일본·몽골 현지 대학과 '스마트복지 창업' 진행
대구·경북지역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 운영 등
지역과 성장하는 '나눔·복지형 산학협력' 추진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01일(일)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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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북연합일보 | |
|  | | | ↑↑ 최병재 대구대 LINC사업단장 | | ⓒ 경북연합일보 | |
대구대학교대구대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 최병재 단장은 이공계와 제조업, 대ㆍ중소기업 중심의 기존의 산?학 협력 모델을 뛰어넘어 비이공계열과 제조업 간 융합, 지식서비스, 복지단체, 사회적 경제 기업 등 산학협력의 지평을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새로운 산학협력 모델 ‘NEOwithDU’
대구대의 산학협력 비전은 “NEOwithDU(New Ecosystem for the Other 90%”이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나눔?복지형 산학협력을 추구하고 있다. 대구대는 재학생 60%, 전임교원 61%, 학과 56%가 비이공계열로 지난 2012년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인문사회분야에 특화된 산학협력을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 12개 단대 94개 학과, 대학전체가 LINC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산학협력 업적의 반영비율을 100% 인정하는 교원업적평가제도와 학과와 기업/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산학협력위원회 등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산학협력 친화형 대학으로 도약했다. 1천여 개의 대구대 가족기업들이 소속된 10개 분과 중에는 HOME분과가 있으며 ‘HOME(Handicapped, Old, Multi-culture, Etc)’은 장애인, 노인, 다문화 등 취약계층을 위한 기업 및 기관들의 모임이며 기업지원 사업의 30%이상을 HOME 분과 소속 기관 및 기업에 우선 배정하고, 대학 연구시설 및 장비 사용료를 최대 70%까지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인문사회분야 산학협력의 성과를 전국 대학으로 확산하기 위해 대구대는 2015년부터 ‘인문사회 산학협력 포럼’을 개최해 오고 있다
□ 글로벌 산학협력 확대 2013년 말레이시아 마라공과대학교와 ‘적정기술’을 주제로 시작된 해외교류는, 2014년 일본 시즈오카이공과대학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스마트 복지기술’, 2015년 몽골 이흐자사크국제대학과 수행한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융합프로젝트’로 이뤄졌다. 올해 일본 도야마현립대학 및 도야마국제대학과 시행한 ‘글로벌 스마트복지 창업’을 통해 글로벌 창업아이템 8건이 창출되었고, 현재 글로벌 창업동아리 2개 팀이 운영 중에 있다. 최근 베트남(호치민)에 가족회사 제품 상설전시관을 구축하는 등 대학과 지역 기업과 함께하는 글로벌 산학협력의 기반도 착실하게 구축하고 있다.
□ 사회적기업 창업 지원 확대 대구대 산학협력단 사회적기업지원센터는 지난 2010년 9월 설립되어 대구·경북지역의 사회적기업을 발굴·육성하는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을 4년째 운영하고 있다.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은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1천만 원에서 최대 5천만 원의 창업자금과 공간, 전문가 멘토링까지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5년 연속으로 사업운영 기관으로 선정돼 그 역량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4년간 대구대에서 사회적기업 창업 인큐베이팅을 받은 팀은 사회적기업 인증,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마을기업으로 지정되는 등 사회적기업 창업지원 전문기관으로서 성과를 대구대가 보여주고 있다. 대구대는 사회적기업지원센터와 LINC사업단이 협업해 재학생, 교수, 가족기업들에게 사회적기업 창업 및 전환을 위한 ‘대구대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지원사업’도 수행하고 있으며, 공유 가치형 아이디어캠프 등을 통해 사회적 경제 기업가 정신 함양과 창업지원을 통해 산학협력 비전의 구체화해 확장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지난 22일 전국 LINC사업단이 참여한 동계워크숍에서 우수사례 대학으로 선정돼 “인문사회계열과 함께하는 산학협력” 성과에 대한 발표도 진행했으며, 오는 2017년 1월 13일 5년간 일구어낸 산학협력의 성과를 함께 공유하는 “대구대 LINC 성과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최병재 대구대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장은 대구대의 산학협력 성과가 내년부터 진행되는 LINC후속사업인 “LINC플러스‘ 사업에도 참여해 지속되기를 기대하며, 그 동안 구축한 산학협력 성과를 지속적으로 확대ㆍ확산해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산학협력 거점대학의 역할을 수행할 것을 기대된다.
문봉현 기자 newsmun@kby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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