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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없는 자 이 돌 갖고 대통령을 쳐라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20일(일) 18:10
↑↑ 장춘봉 대한민국건국회 경주회장
ⓒ 경북연합일보
 오늘의 반만년 대한민국 역사가 있기까지는 말없는 풀뿌리 민초들이 나라를 지켜온 공이 크지 위정자들 때문은 아닐 것이다. 지금 최순실 게이트로 국가 동력이 끊어지고, 이합집산의 야전투사들이 나라 흥망성쇠 보다는 대권에 눈이 어두워 약육강식의 막장드라마 연출에 혈안이 되고 있다.
 최순실 사건의 주인공인 대통령은 모든 책임을 져야함은 분명한 사실이고, 권력을 이용한 최순실의 모든 재산은 국고로 환원시키는 것이 대의정치와 민의의 올바른 길이다. 이는 향후 권력과 직간접 관련된 모든 범법 행위는 국민 배신행위이기 때문에 차제에 모범 사례를 보여 두 번 다시 이러한 악순환의 고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국가안보를 위해(危害)한 정치행동의 국가피해를 100%로 설정하면, 최순실 게이트는 국내 일이며 국내법으로 충분하게 대응할 수 있어 국가피해는 10%에 불과하다. 그런데 이적행위인 100%가 국내 범법행위인 10%에 묻혀 있고, 막가파 정치인들은 국가안보 보다 10%에 더 미쳐 열광하며 나라를 파괴시키고 있다.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돼 세계 질서를 재편하려 한다. 세계가 보는 한국의 국내 소용돌이는 충분히 해결할 능력이 있는 나라임에도 대통령 탄핵과 하야로 이끌고 있다. 박 대통령이 국제사회에서는 참 위대한 대통령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런 대통령에게 국가안보를 팔아먹는 100%가 국민을 선동하여 돌팔매질을 하고 있는 것이다.
 거꾸로 올라가면 역대 대통령이 통치행위를 빙자거나, 처자식 친인척이 최순실 게이트와 더한 짓거리를 했다. 이들은 대통령 통치권을 악용하여 부정부패와 국가정책에도 개입했고, 북한과 의기투합된 상투적 행위에 동조하여 국고도 축냈다. 그런데도 이들은 면죄부를 주면서 유독 최순실 게이트에만 광분하는 것은 왜일까.
 난세에는 시대를 구할 영웅이 나타난다고 하지만, 요즘 같은 난세에 영웅이 나오기는 어렵다. 이러한 영웅을 김영삼 정부가 목을 졸라맨 것이다. 성공한 혁명도 세월이 흐르면 반역이라는 죄목으로 다스리는 나라에 누가 한목숨 던져 구국 하겠다고 할 것인지 묻고 싶다.
 일탈 행동을 일삼는 인간들이 저마다 대권을 꿈꾸면서 국민을 선전 선동하여 목에 핏대 세워 대통령 치마끈을 물고 하이에나처럼 달려들어 힘없는 사자를 작살내고 있다. 너희들 시커먼 심보 속에는 온갖 추악한 더러움과 모순덩어리를 갖고 학생이나 젊은 층을 부화뇌동, 흑색선전, 막무가내로 현혹시켜 국가를 망가뜨리는 역사의 패륜아다.
 현재 대통령의 잘못은 국정문란 죄에 해당되고, 국민과 4년 계약한 국회의원은 국정문란 동조 및 방조자 또는 협조자 죄에 해당된다. 정부나 지방자치에 대한 감독권은 국회에 있다. 국정감사다, 청문회다, 대정부질문이다, 현장시찰이다 뭐다하면서 그동안 최순실 사건하나 올바르게 잡아내 처리하지 못한 것은 분명하게 국회의원의 직무유기며 최순실 사건 공모자이다.
 지금의 여당은 국가를 위해(危害)시킨 집단으로 대통령의 잘잘못에 책임을 져야하며, 모두 대통령을 지켜내지 못한 범법자다. 대통령에 대한 충신이 하나도 없다는 것도 국운의 불운이다. 대권에 눈먼 정치인들이 대안 없이 대통령 하야나 퇴진을 요구하는 자, 너희들 죄가 없으면 이 돌(국민)로 대통령을 치기 바란다.
장춘봉 대한민국건국회 경주회장
경북연합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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