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컵스, 2차전서 반격…WS서 2만5천951일 만에 승리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27일(목) 18:43
|
|
시카고 컵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에서 71년 만에 승리를 따냈다. 컵스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월드시리즈(7전 4승제) 2차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방문 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컵스의 마지막 월드시리즈 경기 승리는 1945년 10월 9일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6차전이며, 이날 승리는 무려 2만5천951일 만이다. 당시 컵스는 6차전 승리로 시리즈를 7차전으로 끌고 갔지만, 최종전에서 패배하며 우승을 놓쳤다. 컵스의 마지막 월드시리즈 우승은 1908년이며, 올해 108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전날 1차전을 0-6으로 허무하게 내준 컵스는 경기 초반 기선 제압에 성공하며 쉽게 경기를 풀어갔다. 마운드에서는 제이크 아리에타가 6회 1사까지 노히트 행진을 벌이며 클리블랜드 타선을 꽁꽁 묶었다. 6회말 1사 후 제이슨 킵니스에게 2루타로 첫 안타를 내준 아리에타는 프란시스코 린도어를 내야 땅볼로 처리해 2사 3루로 상황을 바꿨다. 아리에타 마이크 나폴리 타석에서 폭투로 1점을 내줬고, 이게 클리블랜드의 이날 경기 유일한 득점이었다. 후반기 부진을 겪으며 3선발로 밀린 아리에타는 이날 5⅔이닝 2피안타 3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타선에서는 부상에서 돌아온 슈와버가 2안타 2타점, 조브리스트가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연합
|
|
|
경북연합일보 기자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