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 2026-08-07 03:59:5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행사알림
회사알림
 
뉴스 > 스포츠
'발등의 불' 슈틸리케호, '차두리 카드'로 분위기 쇄신할까
위기의식 축구협회, 차두리의 선수단 가교 역할 기대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27일(목) 18:43
↑↑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 강당에서 '차두리 슈틸리케호 전력분석관 선임 기자회견'에서 차두리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을 하고 있다.
ⓒ 경북연합일보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먹구름이 드리운 한국 축구 대표팀이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차두리 카드'를 꺼내 들어 성공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대한축구협회는 27일 "전 국가대표 선수인 차두리(36)를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국가 대표팀의 전력 분석관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축구협회에 따르면 차두리의 전력분석관 합류는 이란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4차전에서 0-1로 패한 뒤 이용수 기술위원장이 슈틸리케 감독에게 제안해 이뤄졌다.
 슈틸리케 감독은 팬들의 지지 속에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에 나섰지만, 슈틸리케호는 4경기를 치르는 동안 2승1무1패를 거두고 A조 3위로 밀려났다.
 여기에 슈틸리케 감독이 최근 인터뷰 석상에서 언론과 팬들의 비판적인 시선에 불편한 심정을 여과 없이 드러내자 축구협회도 '소통'의 중요성을 고민하기 시작했다.
 독일 출신인 슈틸리케 감독은 대표팀을 맡으면서 아르헨티나 출신인 카를로스 아르무아 코치를 배려해 독일어 통역 대신 스페인어 통역을 축구협회에 요청했다.
 아무리 슈틸리케 감독이 스페인어에 능해도 실제 자기 생각을 선수들에게 정확하고 솔직하게 전달하는 데 한계도 존재할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슈틸리케 감독도 최종예선을 앞두고 차두리를 코칭스태프에 합류시키는 방안을 고려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에서 태어난 차두리는 이미 2002년 한일 월드컵 때도 거스 히딩크 전 감독과 독일어로 소통하며 선수들에게 코칭스태프의 생각을 전해주는 메신저 역할을 맡았던 경험이 있다. 하지만 차두리가 코칭스태프의 자격요건인 1급 지도자 자격증이 없어 끝내 무산됐다.
 이런 상황에서 슈틸리케 감독과 기술위원회는 발등의 불로 떨어진 최종예선 통과를 위한 '긴급처방'으로 차두리를 전력분석관으로 임명, 대표팀에 합류시켜 보다 원활하게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이 소통하는 방안을 선택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지금은 대표팀의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해서 모든 방법을 강구해야 할 때"라며 "차두리의 합류가 대표팀에 좋은 영향을 주기를 기대한다"고 귀띔했다.
 슈틸리케 감독과 기술위원회가 머리를 맞대고 결정한 '차두리 카드'가 남은 최종예선에서 어떤 영향을 가져올지 팬들의 기대는 커지고 있다. 연합
경북연합일보 기자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영덕 고래불역서 철도관광 축제 열린다
안동 월영열차·와룡빛터널 첫선
군위군의회 산경위 의정활동 돌입
경북소방, AI 기반 재난대응 강화…신고접수시스템 고도화
대구시, 제조기업 AX 전환 가속화 돕는다
경주시, 공공기관 유치전 돌입…원자력·에너지안전 분야 공략
청송사랑화폐 할인율 15%로 조정…안정 공급 강화
포항에 동북권 ICT콤플렉스 개소…AI·SW 인재 양성
어린이 문화체험 프로그램 확대 운영
민선 9기 경북도 투자유치특위 발족
최신뉴스
408억원 규모 ‘경북 혁신 벤처펀드’ 결성  
대구경북 말산업 특구 활성화 채찍질  
노지 밭작물 스마트 관수기술 도입  
안동시 착한가게 400호점 탄생  
예천군, 지역 환경리더 양성 나섰다  
영양군, 고추 재배 종합 평가회 개최  
영주서 대만 복싱 선수단 350명 전지훈련  
‘부적합 방폐물 반입, 케리(KAERI)’ 엄중 처벌해야  
달성군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 문화예술교육 호응  
군위군, 폭염 속 농작업 안전 지킨다  
대구서 조수미 세계무대 데뷔 40주년 기념공연 열린다  
볼거리 많은 대구과학관, 대구 인기 공공기관 1위  
냉방기기 사용·전력 수요 급증…화재위험경보 ‘심각’ 상향  
경북도, 민·관 합동 독도 연안·수중 정화행사 개최  
경북도,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추진 본격화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제휴문의 광고문의 구독신청 기사제보 저작권 문의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경북연합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5-81-82281/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화랑로 32 (성건동)
발행인.편집인: 정진욱 / mail: sp-11112222@daum.net / Tel: 054)777-7744 / Fax : 054)774-331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가0003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진욱
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7,778
오늘 방문자 수 : 10,677
총 방문자 수 : 41,763,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