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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격파…대구, 클래식 직행 눈앞
알렉스 결승골로 2-1 제압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23일(일)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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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대구FC가 경남FC를 꺾고 클래식 직행 가능성을 높였다. 대구는 23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43라운드 경남FC와의 원정경기에서 알렉스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67이 된 대구는 강원FC(승점65)를 제치고 2위로 뛰어올랐다. 이번 시즌에는 선두 안산 무궁화가 우승해도 자동승격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2위는 클래식에 직행하고, 5위까지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다. 대구는 이날 승점 3점을 뽑아내기 위해 경기 초반부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좀처럼 골이 터지지 않았고, 전반은 0-0으로 끝났다. 대구의 선제골은 후반 1분에 터졌다. 황재원의 강력한 왼발슈팅이 수비수에게 맞고 굴절된 뒤 그대로 경남의 골대 안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대구가 1-0으로 앞서나갔다. 대구는 후반 6분 경남의 신학영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28분 세징야의 크로스에 알렉스가 헤딩으로 결승골을 뽑아내면서 승부를 결정지였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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