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 2026-11-08 23:44:1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행사알림
회사알림
 
뉴스 > 스포츠
'누나, 나도 우승했어'…윤정호, 최초 남매 챔피언 탄생
-DGB금융골프-
한국여자프로골프에서 3승 거둔 윤슬아 동생
1라운드 뒤 기권한 최진호, 2016시즌 상금왕 확정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23일(일) 18:31
ⓒ 경북연합일보

 "이제 윤슬아의 동생이 아니라 윤슬아가 윤정호의 누나입니다."
 윤정호(25·파인테크닉스ㆍ사진)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DGB금융그룹 대구경북 오픈에서 우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누나와 함께 '남매 챔피언 탄생' 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윤정호는 23일 경북 칠곡군 파미힐스 컨트리클럽(파72·7천158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합계 20언더파 268타를 적어낸 윤정호는 황중곤(24·혼마)과 허인회(29·JDX멀티스포츠)를 2타차로 따돌리고 상금 1억원을 받았다.
 프로 데뷔 이후 처음 우승을 차지한 윤정호는 KLPGA 투어에서 3승을 거둔 누나와 기쁨을 함께했다.
 국내 남녀 프로투어에는 선수 생활을 같이하는 형제, 자매, 남매가 있지만 남매 챔피언이 탄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타차 선두로 4라운드에 나선 윤정호는 1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고 기분좋게 출발했다. 하지만 4번홀(파3)과 11번홀(파4)에서 1타씩을 잃고 2위 그룹의 추격을 허용했다.
 황중곤은 16번홀까지 버디 4개를 쓸어담는 맹타를 휘둘러 윤정호를 2타차로 압박했다.
 여기에 손준업과 허인회까지 2타차로 추격했지만, 윤정호는 17번홀(파4) 버디로 3타차로 달아나 우승에 쐐기를 박았다.
 18번홀(파5)에서는 세 번째 샷을 그린 가장자리에 떨어뜨린 윤정호는 침착하게 퍼터로 공을 굴려 홀 30㎝에 붙인 뒤 파로 대회를 끝냈다.
 자신보다 더 주목받은 누나를 생각한 듯 윤정호는 우승을 확정한 뒤 "이제는 윤정호가 윤슬아의 동생이 아니라 윤슬아가 윤정호의 누나"라며 당당하게 말했다.
 대상 포진으로 이 대회 1라운드를 마치고 기권한 최진호(32·현대제철)는 2016시즌 상금왕(4억2천300만원)을 확정했다.
 올 시즌 2승을 거둔 최진호는 생애 처음 상금왕에 올랐다. 연합
경북연합일보 기자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영구적 관광자원으로…‘경주 APEC’ 아로새기다
경북 동해안 참치, 양식 산업화 도전…수산업 활로 연다
달성군, 지방보조금 전용계좌·카드 업무협약 체결
대구시, 소상공인·시민 함께 즐기는 상생한마당 연다
안동시, 스마트농업·헴프 산업 국제 협력
대구 금호강 둔치 안전한 친수공간 만들기 나서
경주시, 문무대왕 해양대상·심포지엄 개최…환동해 시대 선도
경주시, 세계유산도시기구 이사도시 선출
봉화 ‘찐로컬 맛집’ 특화메뉴 판매
경주시, SMR 국가산단 투자 손짓
최신뉴스
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 재경부 심의 통과  
의성에 경북 첫 식품 전문산단 준공  
신농업혁신타운 개소, 경주 미래농업 이끈다  
예천 소상공인 출산장려 아이보듬사업 추가 모집  
민선9기 일자리종합계획 수립 박차  
상주 문화학교 수료식…올해 시민 300명 참여  
문경시, ‘행복1번지 커뮤니티센터’ 국비 112억 확보  
영주 조제산업단지 조성사업 착착 진행중  
‘조작기소 특검법’은 곧 ‘李대통령 특권법’이다  
군위군 산불방지대책본부 가동  
대구 대학생 글로벌 역량 강화 지원  
첨단산업·관광 교류협력 확대 논의  
달성군, 저출생 극복 육아 친화 문화 만들기  
대구시 주택시장 정상화 중장기 대책 추진  
[인사] 한국원자력환경공단(11월 6일자)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제휴문의 광고문의 구독신청 기사제보 저작권 문의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경북연합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5-81-82281/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화랑로 32 (성건동)
발행인.편집인: 정진욱 / mail: sp-11112222@daum.net / Tel: 054)777-7744 / Fax : 054)774-331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가0003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진욱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9,298
오늘 방문자 수 : 10,056
총 방문자 수 : 43,630,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