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 2026-08-07 03:47:1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행사알림
회사알림
 
뉴스 > 기고
'청렴'과 '김영란법'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05일(수) 11:49
↑↑ 황성담 경북남부보훈지청 복지과장
ⓒ 경북연합일보

월남 전쟁 당시 베트남의 국부 호치민은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를 곁에 두고 애독하며 경국제민(經國濟民)의 실천지침을 베트남 관리도 본받아야 된다고 생각하고 읽었다고 한다. 월남 전쟁에서 베트남이 패망한 것은 군사적인 패배라기보다는 당시 베트남의 정쟁으로 인한 심각한 사회적 혼란 속에서 부패한 월남 관료의식이 주된 원인이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2016년 국제투명성기구(TI)에서 발표한 2015년 전 세계 부패인식 지수 결과에 따르면, 한국은 167개국 중 37위로 일본(18위), 아프리카 보츠나와(28위), 대만(30위)보다 뒤쳐졌으며 34개의 OECD국가 중에서 27위인 것을 감안하였을 때도 부패지수가 높은 편에 속한다. 

 선진국으로 가는 중요한 기로에 서 있는 우리나라의 현 상황에서 9월 28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김영란법 시행으로 인해 고급 식당에서는 2만9천900원 짜리 김영란 메뉴가 개발되고, 백화점은 4만9천900원짜리 저가 선물세트의 판매 비중이 늘었다고도 한다.
 김영란법의 적용범위가 매우 광범위하기 때문에 많은 예외 부분이 상존하고 있어, 초기 시행단계에는 다소간의 혼란을 겪을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 국민은 제도가 시행되면 세계 어느 민족보다도 잘 지켜왔다.
 은행창구의 번호표 시행으로 줄서기가 정착된 사소한 것에서부터, 외환 위기때 전세계 유래없는 금모으기 운동으로 국가 경제 위기를 극복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김영란법 역시 조기정착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영덕 고래불역서 철도관광 축제 열린다
안동 월영열차·와룡빛터널 첫선
군위군의회 산경위 의정활동 돌입
경북소방, AI 기반 재난대응 강화…신고접수시스템 고도화
대구시, 제조기업 AX 전환 가속화 돕는다
경주시, 공공기관 유치전 돌입…원자력·에너지안전 분야 공략
청송사랑화폐 할인율 15%로 조정…안정 공급 강화
포항에 동북권 ICT콤플렉스 개소…AI·SW 인재 양성
어린이 문화체험 프로그램 확대 운영
민선 9기 경북도 투자유치특위 발족
최신뉴스
408억원 규모 ‘경북 혁신 벤처펀드’ 결성  
대구경북 말산업 특구 활성화 채찍질  
노지 밭작물 스마트 관수기술 도입  
안동시 착한가게 400호점 탄생  
예천군, 지역 환경리더 양성 나섰다  
영양군, 고추 재배 종합 평가회 개최  
영주서 대만 복싱 선수단 350명 전지훈련  
‘부적합 방폐물 반입, 케리(KAERI)’ 엄중 처벌해야  
달성군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 문화예술교육 호응  
군위군, 폭염 속 농작업 안전 지킨다  
대구서 조수미 세계무대 데뷔 40주년 기념공연 열린다  
볼거리 많은 대구과학관, 대구 인기 공공기관 1위  
냉방기기 사용·전력 수요 급증…화재위험경보 ‘심각’ 상향  
경북도, 민·관 합동 독도 연안·수중 정화행사 개최  
경북도,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추진 본격화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제휴문의 광고문의 구독신청 기사제보 저작권 문의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경북연합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5-81-82281/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화랑로 32 (성건동)
발행인.편집인: 정진욱 / mail: sp-11112222@daum.net / Tel: 054)777-7744 / Fax : 054)774-331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가0003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진욱
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7,778
오늘 방문자 수 : 10,028
총 방문자 수 : 41,762,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