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 2026-11-08 23:43:5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행사알림
회사알림
 
뉴스 > 스포츠
강정호, 아시아 내야수 최초 '20홈런'…김현수도 대포 폭발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26일(월) 18:32
↑↑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왼쪽)와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오른쪽)가 나란히 홈런을 터뜨렸다. 강정호는 아시아출신 내야수 중 사상 처음으로 20홈런 고지를 밟았으며 김현수는 52일 만에 짜릿한 손맛을 봤다.
ⓒ 경북연합일보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시즌 20홈런 고지를 밟았다.
 강정호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 경기에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66(297타수 79안타)으로 올라갔다.
 5-5로 맞선 7회말 2사 1루에서 이날 경기 4번째 타석에 들어간 강정호는 3볼에서 코다 글로버의 시속 155㎞ 한가운데 싱커를 놓치지 않고 잡아당겼다.
 공은 PNC 파크 왼쪽 담을 훌쩍 넘어갔다.
 강정호는 17일 신시내티 레즈전 이후 9일 만에 홈런포를 가동하면서 장타자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시즌 20홈런을 달성했다.
 아시아 출신 내야수로는 첫 메이저리그 20홈런 고지를 밟았고, 한국인 선수로는 추신수(2009·2010·2015년) 이후 두 번째로 기록을 달성했다.
 강정호는 안타와 주루에서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0-3으로 끌려가던 1회말 피츠버그는 볼넷 3개를 연달아 얻어 무사 만루 기회를 잡았고, 강정호는 상대 선발 A.J. 콜과 9구까지 가는 대결을 벌여 중견수 앞 안타로 1타점을 추가했다.
 션 로드리게스의 희생플라이로 피츠버그는 3-2까지 추격했고, 1사 1, 3루 동점 기회를 잡았다.
 여기서 조디 머서가 포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나며 기회가 무산되는 듯했지만, 1루에 있던 강정호가 상대 허점을 놓치지 않고 2루를 파고들었다.
 당황한 워싱턴 포수 호세 로바턴은 2루에 송구했고, 그 사이 3루에 있던 앤드루 매커천이 홈을 밟아 동점을 만들었다.
 3회말에는 벤치클리어링에 휘말렸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간 강정호에게 워싱턴 선발 콜이 초구부터 등 뒤로 직구를 던졌다.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한 조던 베이커 구심은 곧바로 퇴장을 명령했고, 더그아웃에 있던 프란시스코 세르벨리와 대기 타석의 션 로드리게스가 거칠게 항의하면서 양 팀 선수단이 그라운드로 쏟아졌다.
 앞서 3회초 수비에서 강정호는 브라이스 하퍼의 3루타 때 공을 잡지 못한 채 태그 동작을 했고, 여기에 하퍼가 손가락을 다쳐 교체되면서 시비가 시작됐다.
 강정호는 그 타석에서 바뀐 투수 라파엘 마틴에게 삼진을 당했다.
 피츠버그는 강정호의 맹활약에도 7-10으로 역전패했다.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는 52일 만에 홈런포를 터트렸다.
 김현수는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인터리그 홈 경기에 7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타율은 0.302(291타수 88안타)가 됐다.
 1안타가 바로 시즌 5호 홈런이었다. 김현수는 0-0으로 맞선 2회말 1사 1루에서 상대 선발 오른손 투수 브레이든 시플리의 시속 147㎞ 몸쪽 포심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우중간 담을 넘겼다.
 지난달 5일 텍사스 레인저스전 이후 처음으로 터진 김현수의 홈런이다.
 김현수는 이번 홈런 한 방으로 시즌 5호 홈런과 19번째 타점, 34번째 득점을 동시에 기록하게 됐다.
 볼티모어가 애리조나에 2-1로 승리해 김현수의 홈런은 이날 경기의 결승타가 됐다. 연합
경북연합일보 기자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영구적 관광자원으로…‘경주 APEC’ 아로새기다
경북 동해안 참치, 양식 산업화 도전…수산업 활로 연다
달성군, 지방보조금 전용계좌·카드 업무협약 체결
대구시, 소상공인·시민 함께 즐기는 상생한마당 연다
안동시, 스마트농업·헴프 산업 국제 협력
대구 금호강 둔치 안전한 친수공간 만들기 나서
경주시, 문무대왕 해양대상·심포지엄 개최…환동해 시대 선도
경주시, 세계유산도시기구 이사도시 선출
봉화 ‘찐로컬 맛집’ 특화메뉴 판매
경주시, SMR 국가산단 투자 손짓
최신뉴스
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 재경부 심의 통과  
의성에 경북 첫 식품 전문산단 준공  
신농업혁신타운 개소, 경주 미래농업 이끈다  
예천 소상공인 출산장려 아이보듬사업 추가 모집  
민선9기 일자리종합계획 수립 박차  
상주 문화학교 수료식…올해 시민 300명 참여  
문경시, ‘행복1번지 커뮤니티센터’ 국비 112억 확보  
영주 조제산업단지 조성사업 착착 진행중  
‘조작기소 특검법’은 곧 ‘李대통령 특권법’이다  
군위군 산불방지대책본부 가동  
대구 대학생 글로벌 역량 강화 지원  
첨단산업·관광 교류협력 확대 논의  
달성군, 저출생 극복 육아 친화 문화 만들기  
대구시 주택시장 정상화 중장기 대책 추진  
[인사] 한국원자력환경공단(11월 6일자)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제휴문의 광고문의 구독신청 기사제보 저작권 문의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경북연합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5-81-82281/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화랑로 32 (성건동)
발행인.편집인: 정진욱 / mail: sp-11112222@daum.net / Tel: 054)777-7744 / Fax : 054)774-331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가0003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진욱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9,298
오늘 방문자 수 : 10,041
총 방문자 수 : 43,630,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