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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전5기 신화'홍수환, 39년전 파나마 복서와 재회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04일(일)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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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북연합일보 | | 홍수환 한국권투위원회(KBC) 회장(66·사진)이 1977년 파나마에서 '4전5기 신화'를 쓸 당시 링에서 맞붙었던 복서와 39년 만에 다시 만난다. 4일 공공외교 전문기관인 한국국제교류재단(KF)에 따르면 복서 출신인 파나마의 엑토르 카라스키야(56) 의원이 오는 9일 서울 대치동의 한 체육관에서 홍 회장과 재회한다. 두 사람이 만나서 무엇을 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이번 회동은 카라스키야 의원이 KF 초청으로 방한(4∼10일)하는 데 맞춰 홍 회장과 만나고 싶다는 뜻을 전하면서 성사됐다. 당시 '지옥에서 온 악마'로 불리던 카라스키야는 링에서 내려와 1980년 정계에 입문했으며 시장(市長)을 거쳐 현재 국회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KF는 카라스키야 의원을 포함해 24개국 정관계 인사 33명을 국내로 초청해 한국 알리기에 나선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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