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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서 영어 올림피아드…12國 45명 참가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08일(월)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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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지난해 태국 SUT대학교에서 열린 2015년 AUAP영어말하기 대회 본선 진출자들 모습. | | ⓒ 경북연합일보 | | 대구보건대학교가 국내 대학으로는 처음으로 AUAP(Association of University of Asia and the Pacific : 아시아ㆍ태평양대학연합회) ‘2016 영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대구보건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12개국 24개 대학 재학생 45명이 참가하는 영어 올림피아드 행사로 대학생들의 축제가 될 전망이다. 주요 참가국은 호주, 캐나다, 필리핀 등 영어권 국가와 중국, 일본, 태국 등 비영어권 국가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으며 참가대학 대부분은 각국의 유명 4년제 대학들이다. 국내 참가대학은 대구보건대학교, 계명대학교, 대구대학교 등 5개 대학이다. AUAP는 회원 대학 재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를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해 처음 태국에서 이 대회를 시작했다. 영어말하기 대회이지만 유창한 영어발음을 뽐내는 자리가 아니다. 대회 주제는 당신의 꿈을 펼쳐라!(Live Your Dream)로 참가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실천하는 과정과 그 내용을 얼마나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지에 심사기준을 두고 있다. 또, 발표 내용 속에 담겨진 참가 12개국의 고유한 소통문화를 배우면서 글로벌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대회 목표다. 예선을 거친 본선진출자 20명 중 13일 본선에서 최종 1, 2, 3등과 장려상 4명을 선발한다. 1등에게는 2017년 5월, 7일간 열리는 루마니아 리더십캠프에 참가ㆍ항공ㆍ숙식비 등 모든 경비를 지원하며 2, 3등에게는 참가 및 숙식비를 지원한다. 장려상에게는 상장과 소정의 부상을 수여한다. 대회의 공정을 위해서 심사위원은 참가대학을 제외한 AUAP관계자와 국내 유명대학교수 등 3명이 맡는다. 대회를 주최하는 김경용 센터장은 “이번 대회는 영어로 상대방과 경쟁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꿈을 다지며 의지를 실천하고 세계 각국의 친구들을 만나는 화합과 축제의 행사가 될 것”이라며 “본 대학이 행사를 유치하며 전문대학의 위상을 함께 높였다”고 설명했다. 김영곤 기자 Kyg@Kby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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