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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중등 교육과정'큰 변화'… 대안 제시
道교육청, 개정 중등 교육과정 연수회
도내 중·고교 교무부장 등 463명 대상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07일(일)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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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북도교육청은 2016년 여름방학 기간에 경북 도내 전체 중·고등학교 교무부장 혹은 교육과정부장을 대상으로 2015 개정 교육과정 연수회를 진행하고 있다. | | ⓒ 경북연합일보 | | 경북도교육청은 2016년 여름방학 기간에 경북 도내 전체 중·고등학교 교무부장 혹은 교육과정부장 463명을 대상 3회에 걸쳐 2015 개정 교육과정 연수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안동그랜드호텔에서 중학교 동부권 연수회 고등학교와 중학교 서부권은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3, 4, 10일 각각 실시할 예정이다. 2015년 9월 고시된 2015 개정 교육과정은 우리나라 교육계에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새 교육과정은 입시위주의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배움을 즐기는 학생 참여형 교육 바른 인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을 지향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핵심 개념 중심으로 학습량 20% 감축 문·이과 구분 없이 특성화고를 포함한 모든 고등학교에서 기본적으로 배워야 할 공통과목 개설 국어·영어·수학 학습량의 감소 대학 입시 제도의 전면 개편 등 시행하게 된다. 경북도교육청 중등과는 2015년부터 교육과정전문연구회를 출범해 젊은 인재로 구성된 인력풀을 갖추어 체계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바탕 위에 현행 교육과정은 물론 2015 개정 중등학교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방안을 안내하는 등 학교 현장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3차례의 연수회를 통해 중학교는 지역별 혹은 고등학교는 학교 유형별 분임토론시간을 안배해 교육과정 편성안을 상호 소개해 다른 학교 교육과정의 편성 내용을 공동으로 검토하는 시간을 가지며 학교 현장에 학생 참여형 수업을 상호간 토론을 통해 경북 중등 교육과정운영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다. 경북도 전문연구회 소속의 교사들이 고등학교 신설과목인 통합사회 통합과학의 내용에 대해 수준 높은 소개를 했으며 수학교과의 변화내용과 고등학교 유형별 수학 과목 편성 예시도 안내해 새로운 교육과정이 낯선 현장 실무부장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준호 중등과장은 "교육과정은 학교 교육의 밑그림이자 청사진으로 이번 연수회를 통해 학교가 더 바람직한 교육과정 운영을 설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중등과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봉현 기자 newsmun@kby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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