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 2026-05-31 05:25:3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행사알림
회사알림
 
뉴스 > 기고
발전(發電) 그리고 사용후 핵연료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6년 07월 31일(일) 15:26
↑↑ 문준희 경주시 양남면 나아리
ⓒ 경북연합일보


인류는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며 현재의 문명에 다다랐다. 나는 그 발전(發展)의 중심에는 발전(發電)이 있다고 생각한다.
 전기를 찾아내기 전까지는 인류에게 낮이라는 시간밖에 허락되지 않았지만 전기와 전구의 발명으로 인류는 밤이라는 시간까지 누릴 수 있었고 그것은 모든 인류에게 큰 발전을 가져왔다. 또한 인류는 전기를 사용해 빛을 내는 전구에 한하지 않고 전기를 사용하여 더 편리하게, 더 풍족하게 삶을 영위하고자 전기를 이용한 더 많은 기술들을 개발해 새로운 방향의 길을 개척해 왔다. 

 하지만 필요한 기술이 개발될수록 전력(電力) 부족이 찾아왔고 인류는 더 많은 전기를 생산해 낼 수 있는 자원을 찾아나갔다. 그것은 큰 흐름이 되어 우라늄이라는 새로운 물질을 찾아냈으며 그것이 오늘날의 원자력발전소를 태어나게 한 모태가 되었다.
 원자력은 우리나라 발전량의 39%를 책임지고 있으며 2024년 까지 전력 사용량의 약 48% 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안정적 전력생산의 발목을 잡는 문제가 우리 눈앞에 놓여있다. 그것은 바로 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사용후 핵연료의 보관과 처리에 관한 문제이다.
 앞으로 국내 원자력 발전량은 계속해서 증가될 전망이지만 현재 월성원전의 사용후 핵연료 저장량만 해도 2019년 포화 예정인 상태이다. 또한 원자력 발전이 이루어지며 필연적으로 발생하게 되는 사용후 핵연료가 더 이상 보관할 곳을 찾지 못하면 원전 가동 정지라는 사태를 불러오게 될 수 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사회는 전기로 시작하고 전기로 끝나는 삶을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발전량의 절반을 책임질 에너지를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면 미래에 우리나라는 어느 제3세계 국가와 같이 밤을 다시 빼앗긴 채로 살아 갈 수밖에 없을지도 모른다.
 그와 같은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현재 정부와 한수원은 안정적 전력수급을 위해 사용후핵연료를 안전하게 보관할 저장시설을 증설할 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현재처럼 중간저장이 아닌 영구처분을 할 수 있는 시설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 중에 있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주는 SMR, 영덕은 대형원전…경북이 미래 에너지 최적지
경북농기원, 사과 대목 고사 주범 ‘흰비단병’ 방제기술 개발
구미에 AI 훈련센터 개소…제조업 AX 전환 속도
딥테크 창업도시 대구, 글로벌 스케일업 가속
노사평화의전당, 샤스타데이지 활짝
대구지방환경청, 고농도 오존 대응 캠페인 실시
주낙영 경주시장 후보 “경주의 더 큰 미래 위해 압도적 승리
대구시, 노동부 ‘버팀이음 프로젝트’ 선정
대구시, 하수도 취약지역 선제 점검
영양군 생활민원 바로처리반, 방충망 수리 지원
최신뉴스
경북도, AI 돌봄로봇 127대 시범 보급…‘미래형 공공  
경북 ‘고유가 지원금’ 신청률 90% 돌파  
안동 한일정상회담 효과 잇는다…日 지방정부와 교류협력 강  
문경시 하반기 대학생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영양 목재문화체험장 야간 프로그램 15회 운영  
상주 경천대 전기버스 무료 운행  
“저출생 막아라” 안동시, 출산·양육 지원체계 강화  
영주시, 국방 드론 실증거점 조성 날갯짓  
경주시의 한심한 ‘장례문화’ 정책  
지난해 경북 농가소득 5858만원 '전국 2위'  
대구시, AI 휴머노이드 로봇 제조센터 구축  
구미 국가산단 인공지능 전환 속도 낸다  
‘1000원 달성행복택시’ 수혜지·배차 늘린다  
대구교육청, 여름철 폭염 대책 가동 본격화  
군위 삼국유사면, 이웃사랑 자원봉사 실시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제휴문의 광고문의 구독신청 기사제보 저작권 문의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경북연합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5-81-82281/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화랑로 32 (성건동)
발행인.편집인: 정진욱 / mail: sp-11112222@daum.net / Tel: 054)777-7744 / Fax : 054)774-331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가0003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진욱
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8,852
오늘 방문자 수 : 6,775
총 방문자 수 : 40,556,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