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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수칙, 휴가가기 전 '0'순위 준비물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6년 07월 27일(수) 15:52
↑↑ 박은영 영주경찰서 교통관리계
ⓒ 경북연합일보

이맘때면 대부분 사람들은 무더위를 핑계 삼아 이탈을 즐기기 위한 계획을 짠다. 1년에 한번 남에 눈치 보지 않고 즐길 수 있는 공식적인 이탈 '여름휴가'는 준비하는 단계부터 즐겁다. 자신의 직장, 주거지에서 벗어나 낯선 곳에서의 하룻밤은 상상만으로도 짜릿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낯선 곳', '익숙지 않는 곳'에서의 잘못된 운전으로 '짜릿한 이탈'이 '끔찍했던 이탈'로 기억 될 수 있다.
 '낯선 곳', 휴가지에서의 운전은 익숙지 않은 도로환경과 느슨해진 마음 때문에 교통법규를 위반하기 쉽다. 특히, 야간 운전은 도로의 위험요소에 대한 정보 등 지리감에 대한 숙지 미흡으로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에 여름 휴가철 짜릿한 이탈을 위한 몇 가지 교통안전 수칙에 대해 알아보자.
 첫째, 운행 전 장거리 운전을 위한 철저한 차량 점검이다. 와이퍼, 전조등, 타이어 공기압 등 차량 상태 점검의 중요성은 구구절절 이유가 필요치 않을 만큼 중요하다.
 둘째, 음주운전은 어떤 이유, 어느 장소에서든지 용서될 수 없다. 휴가지에서는 낮부터 음주를 하는 경우가 많아 주간시간대 음주사고가 증가한다. 또한 전날 과음은 오전 숙취운전을 불러올 수 있기에 가급적 오전운전은 삼가야 한다.
 셋째, 장거리 운전 시 잦은 휴식을 통해 열대야로 인한 졸음운전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 

 넷째, 휴가지에서의 보행자 주의이다. 우리가 휴가지로 찾아간 그곳은 누군가에게는 생활공간으로 시내에서는 서행운전을 해야 하며, 불법 주·정차 등 보행안전에 위협을 주는 행위는 하지 말아야 한다.
 휴가철 교통안전 수칙 다 아는 내용 같지만 실천이 따르지 않을 때는 모르는 것이다. 그러나 '교통안전수칙'을 몰라서, 실천하지 못할 경우 참담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교통안전은 생명과 직결되는 것으로 사고 앞에서 후회해봐야 너무 늦다.
 즐거운 휴가철, 짜릿한 이탈을 위한 '0'순위 준비가 교통안전 수칙임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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