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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희, 축구 소녀로 변신
KBS2 '공항 가는 길' 캐스팅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6년 07월 21일(목)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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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곡성'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아역배우 김환희(14)가 9월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에 캐스팅됐다. 21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김환희는 최수아(김하늘 분)와 박진석(신성록)의 딸 박효은 역을 맡았다. 나무엑터스는 "박효은은 여자축구에 매료돼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는 최전방 공격수이고, 엄마 최수아에게는 깨달음을 주는 당찬 딸"이라면서 "단순히 정보 전달이나 감초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드라마의 한 축을 담당하는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공항 가는 길'은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사랑을 보여줄 멜로드라마로 김하늘과 이상윤이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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