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삼시세끼-고창편' | | ⓒ 경북연합일보 | |
'삼시세끼'가 지난 1일 본격적인 여름을 알리며 돌아왔다. 남자들이 손수 밥 지어 먹는 이야기라는 기본 틀은 변함이 없다. 어촌편 주인공들이 만재도를 떠나 고창의 초록마을로 터전을 옮긴 것이 '삼시세끼-고창편'의 가장 큰 변화다. 남주혁 합류로 식구가 셋에서 넷으로 늘어난 것도 달라진 점이다. 사실 '삼시세끼-고창편'은 차승원의 마법 같은 요리 실력으로 세상을 놀라게 했던 어촌편1이나 그 기세를 이어가며 80개에 달하는 메뉴를 선보였던 어촌편2보다 초반 화제성이 덜하다.
물자가 태부족한 상황에서도 자급자족하는 삶을 보여줬던 어촌편을 그리워하는 사람들도 있다. 같은 포맷의 프로그램이 5번째라는 점도 화제성이 덜한 이유 중 하나다. 그래도 금요일 밤 TV 앞에 한갓지게 앉아 보기 좋은 '삼시세끼'의 미덕은 여전하다. 특히 불참 소식을 전했다가 극적으로 합류한 유해진이 등장한 2회부터는 차승원-유해진 호흡이 다시 빛을 발했다. 아직 어색함을 떨치지 못한 남주혁이 본격적으로 캐릭터를 잡고 프로그램에 녹아들면 더 재미있어 지리라는 기대도 있다. 12일 CJ E&M에 따르면 '삼시세끼-고창편'은 첫 방송이 되자마자 TV 프로그램 온라인 화제성을 측정하는 콘텐츠파워지수(CPI) 집계(6월27일~7월3일 기준)에서 7위(CPI 224.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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