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저자 에쿠니 가오리 | | ⓒ 경북연합일보 | |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세 자매의 삶, 연애, 결혼 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다룬 에쿠니 가오리의 소설. 세상의 상식에 따르면 불건전하고 불완전한 이들 세 자매가 다른 누구도 아닌 '나'로서 즐겁게 살기 위해 서로를 지탱하며 나아가는 모습에서 공감과 위로를 받게 된다. 가정폭력에 시달리면서도 어떻게든 가정을 지켜보려 아등바등하는 첫째 아사코, 열렬한 연애를 즐기지만 결혼 생각은 전혀 없는 주관 뚜렷한 커리어우먼 둘째 하루코, 여러 남자와 깊은 감정 없이 섹스를 하고 종종 이웃한 소박한 가정집을 동경하며 훔쳐보는 막내 이쿠코. 한때 2번가 집에 단란하게 모여 살았던 이누야마 집안의 세 자매는 각자 다른 불안과 희망을 떠안고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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