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식(知識), 미래설계의 무기다
박정웅 행정학박사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6년 07월 03일(일) 12:02
|
|
|  | | | ↑↑ 박정웅 행정학박사 | | ⓒ 경북연합일보 | | "한국의 학생들은 하루 15시간 동안 학교와 학원에서 미래에 필요하지 않은 지식과 존재하지도 않을 직업을 위해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 이 말은 지난 달 27일 타개한 미국의 미래학자 앨빈 토풀러가 우리나라를 방문하여 한국의 교육 현실에 대해서 일침을 가한 말이다. 그는 제3의 물결, 미래의 충격, 권력 이동 등의 저서를 통해 인류의 닥아 올 미래사회를 정확히 예측한 혜안으로 오늘날 스마트폰, IT산업을 통하여 삶의 방식에 대해 새로운 미래를 예측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통찰력을 보여 주었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앎(지식)의 토양을 마련해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그는 인간은 가까운 미래에 재택근무, 전자정보화 가정 등으로 정보화 사회가 현실화됨을 예언한 바가 오늘날 도래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제3의 물결'(1980년)을 통하여 정보화 혁명, 즉 지식혁명은 제1의 물결인 농업혁명으로 인류사와 함께 수 천년간을 진행되었으며, 제2의 물결인 산업혁명은 지난 300여 년 동안 인간의 삶을 변화시켰다. 오늘날은 '제3의 물결인 정보화로 인류의 삶을 변시킬 것을 예언하였다. 제 3의 물결인 정보화 혁명은 이미 재택근무, 전자 정보화 가정을 실현시키고 있다. 그는 '권력이동(1991년)'에서는 권력의 원천을 폭력, 부(富), 지식으로 규정하였다. 즉, 폭력을 저품질 권력, 부를 중품질 권력, 그리고 지식을 고품질 권력으로 분류하고 이 시대의 권력투쟁의 핵심은 앎, 즉 지식이 진정한 권력의 수단이 될 것이라는 것을 역설하였다. 지식은 소멸되지 않으며 가난한 자도 소유할 수 있어 힘-폭력과 부의 횡포를 제어할 수 있다고 지식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그는 수차례 방한(訪韓)하면서 한국의 교육 시스템은 미래의 창의적 인재 양성에 적합하지 않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즉, 창의적 인재 양성을 통한 한국의 성장 동력으로 바이오, 뉴로사이언스(뇌신경), 양자 연계체계연구, 하이퍼 농업, 대체 에너지의 5가지를 신 성장 동력의 핵심으로 제시한 바 있다. 즉, 인간에게는 자신의 능력을 배양하려는 지적 욕구를 통하여 미래를 내다보려는 강한 욕구가 있음에 주어진 지식정보를 통하여 자기를 향상할 수 있는 지식의 축적이 곧 인간의 특권임에 그는 인간의 욕구에 대해 '미래의 충격, 제3의 물결, 부의 미래' 등의 인간의 삶을 이끌어 가는 지식을 제시하는 세계적 베스트셀러를 내어 놓았다. 그는 '미래는 예측이 아닌 상상하는 것'의 바탕으로써 곧 지식기반경제로 체질을 바꾸는 국가적 기반을 다져야 한다고 지적(知的)역할을 강조하였다. 특히, 현대사회에서 한국이 당면한 바에 대해서는 1966년 아시아 태평양지역 각료회의의 박정희 대통령의 치사 '자유는 그것을 위해 투쟁하는 자만이 누릴 수 있는 것이며, 평화는 그것을 지킬 수 있는 자의 것이다.'라는 말에 대해 의미심장한 평가를 내렸다. 민주화란 것은 산업화가 끝나야 가능한 것이며, 자유라는 것은 그 나라의 수준에 맞게 제한되어야 하며, 이를 가지고 독재라고 매도하는 것은 그 나라의 수준에 맞게 통제되어야 한다고 역설하면서 한국의 현대적 국가발전 모델은 세계가 본받고 싶어 하는 발전 모델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결국, 하루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인간이지만 인간의 본성을 깨우쳐 줄 지적 미래를 다듬어 내는 교육시스템이 창의적 인재양성에 맞는 교육체제의 구축을 통한 지식기반 경제로 체질개선을 해야 하는 교훈을 심어 준 엘빈 토풀러의 미래 진단을 통해 세계경제에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미래의 통일 한국을 만들 기틀에 대한 교훈을 엘빈 토풀러는 갔지만 우리에게 남긴 귀중한 미래의 유산이다.
|
|
|
경북연합일보 기자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