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tvN '삼시세끼' 고창편. | | ⓒ 경북연합일보 | |
"자, 해달라는 대로 해줬으니 어디 한번 해보라는 심정이죠." tvN '삼시세끼' 고창편 첫 방송을 앞둔 나영석 PD의 말이다. 다섯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삼시세끼'는 어촌편 멤버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을 그들의 바람대로 육지, 전라북도 고창으로 옮겨줬다. 산과 바다가 모두 있는 풍요로운 환경이다. 제대로 된 슈퍼도 없고 날마다 비바람이 몰아치던 만재도에서 "육지에 가면 더 잘 할 수 있다"고 외치던 출연자들에게 제대로 판을 깔아준 셈이다.
나영석 PD는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삼시세끼' 고창편 기자간담회에서 "몇 가지 '신문물'이라고 할 만한 가재도구까지 들였다. 차승원 씨가 훨씬 풍성한 요리세계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산과 바다가 지척에 있고 읍내마저 가까운 이곳에서 멤버들은 "읍내에 가고 싶다" "쇼핑할 돈이 필요하다"고 노래를 부른다. 출연자를 골리는 데는 도가 튼 제작진이 그냥 돈을 줄 리는 만무하다. 출연자들은 이장님댁의 소작농이 돼 벼농사에 도전한다.
이번 시즌에는 막내 남주혁이 새로 합류했다. 나 PD는 "유해진 씨의 합류가 어려운 상황에서 대체자를 찾았는데 그가 촬영 직전 합류하게 되면서 4명의 가족이 됐다. 결과적으로는 예상보다 더 가족 같다. 빈틈이 없을 정도로 완벽한 구성"이라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삼시세끼' 고창편은 오는 7월 1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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