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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부동 전적지 참배… 나라사랑 다짐
경주 아화중, 청소년안보현장 체험 활동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6년 06월 28일(화)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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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아화중 학생들이 다부동전적비 앞에서 '청소년 안보현장 체험'을 하고 있다. | | ⓒ 경북연합일보 | | 경주 아화중학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4일 경주경찰서 주관 '청소년 안보현장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교과서를 통해 이론적으로만 알고 있었던 6·25전쟁의 치열했던 현장이자 낙동강 최후의 방어선이었던 다부동 전적지를 방문해 충혼탑에 참배하고, 해설사로부터 6·25전쟁의 비극에 대해 진지한 태도로 설명을 들었다. 또한 주먹밥 시식 체험 및 국군 장병들에게 편지쓰기 활동을 통해서 이 땅의 안보와 평화의 중요성을 실감했다. 오후 활동으로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을 방문, 해설사와 함께 호국전시관, 전투체험관, 4D 영상관, 전망대 등을 둘러보고 66년전 이 땅에서 일어났던 동족상잔의 비극을 생각해 보았다. 학생들은 낙동강 전투 55일간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라를 위해 애쓰다 돌아가신 호국영령들에 대한 고마움을 마음에 새겼다. 활동에 참여했던 학생들은 "오늘의 내 삶이 저절로 주어진 것이 아니라, 66년전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연결되어져 있음을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아화중 임성식 교장은 "이번 청소년 안보현장 체험활동은 분단된 조국의 현실을 아파하며 통일을 향한 비전을 꿈꾸는 통일 세대로 나아가야 함을 느끼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강병찬 기자 jameskang65@kby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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