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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변화…살맛 나는 '행복 의성'
-김주수 군수 민선 6기 상반기 성과-
작년 시·군 평가서 최우수기관 선정…행정·복지 등 44개 부문 수상
창조경제 통해 지역경제 활력, 불필요한 규제 철폐로 기업유치 가속
농특산물 브랜드화·체류형 관광 유도 등 '잘사는 농촌 만들기' 주력
생애주기별 맞춤 복지로 6만 군민 모두가 만족하는 복지 정책 시행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6년 06월 21일(화) 19:21
↑↑ 김주수 의성군수
ⓒ 경북연합일보

"의성군은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좋은 토지에서 자란 특산물 등 천혜의 환경을 두루 갖추고 있어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곳이다. 도시 못지않은 생활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 조화와 균형을 이루었을 때 6만 군민이 모두 행복한 작지만 강한 도시, 의성군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도약하는 창조경제, 맞춤형 복지구현, 조화로운 균형개발, 소통하는 열린 군정'이라는 군정방침 아래 의성군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행정 전문가로서 지역의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 개혁을 시도함으로써 조화로운 균형 발전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그 결과 2015년 경상북도가 실시한 시군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총 14억 5천만 원의 상 사업비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평가에서 의성군은 미래 전략단을 신설하고 투자유치 전담반을 두어 풍력발전단지 등 총 3천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둔 것과 각실과소별로 분산돼 있던 각종 인허가 관련 업무를 통합, 종합민원실을 설치해 민원처리 기간을 53% 단축한 것에 큰 점수를 받았다. 김주수 군수는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16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브랜드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 전통시장·골목상권 살리기부터 미래新성장 사업 육성까지
 의성군은 심화되는 인구 고령화와 지역경제 침체 속에서 다각도의 돌파구를 마련, 지역발전을 주도할 총제적인 마스터플랜을 구축했다.
 김주수 군수는 취임 후 '의성군종합발전계획과 읍면종합발전 계획'을 마련, 행복한 의성을 만들어갈 초석을 다졌다. 가장 시급한 문제부터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해 체계적으로 실천해 나간 결과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나가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살리기였다. '서민경제가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라는 이념 아래 전통시장에 비 가림 시설과 아케이드를 설치해 전통시장의 환경을 개선하고 장보기 투어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모해 상권 회복에 주력했다. 환경 개선을 군 전체로 확대해 시가지 간판과 난전 및 노상 적치물을 정비, 의성읍 중심 상권을 활성화시켰다.
 그 외에도 18개 지구 세부사업을 통해 LED가로등을 교체하고 도시경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거리가 깨끗해지자 시민들의 삶도 편해지고 의성을 찾는 이들의 발길도 꾸준히 늘기 시작했다.
 또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공근로사업과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했고 지역발전을 도모할 신성장 프로젝트 확보와 투자유치에도 주력했다.
 반려동물산업화센터 조성과 세포 배양 산업화 허브 구축 및 말 산업 특구 지정 등 다양한 공모사업에 행정역량을 쏟아 부어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놓고 있다.
 새로운 변화의 바람은 기업 유치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속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유치를 위해 개발 행위허가 기준을 완화해 나간 결과 금강캐스팅, 그린 사이언스 파크KB등 업체들과 투자양해각서(MOU) 체결에 성공했다. 산업단지를 집중개발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주민들의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몫을 해 낼 것이라 보고 있다.

◇ 특산물의 브랜드화! 미래성장 동력 '농산업'에 불을 붙이다
 의성군은 최근 농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품목별로 산재돼 있는 농산물 브랜드를 통합시켜 공동브랜드인 의성 眞(진)을 새롭게 탄생시켰다.
 의성군의 가장 큰 경쟁력인 마늘, 사과, 자두, 복숭아, 쌀, 고추 등 대표 농산물들을 통합해 브랜드의 가치와 인지도를 높여 농산물 명품화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및 친환경농업 육성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와 경쟁력 강화에도 매진하고 있다. 산지 유통종합 계획을 수립하고 통합마케팅 조직을 강화해 베트남 직매장 2개소를 개설하는 등 해외시장 개척 및 대도시 직판장 개설, 식품가공 산업 육성에도 매진함으로써 농가 소득 증대를 이끌어 내고 있다.
 그리고 축산농가의 소득 증대 및 마늘 목장 브랜드 육성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 매년 롯데 계열사 유통업체들에 마늘소 1,700두를 납품하고, 마늘 포크와 마늘 계란은 롯데 햄과 이마트에 전량 납품하고 있다. 또한 산자부, 농림축수산부에서 주관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및 국가브랜드 마늘부문에서 대상을 비롯해 대한민국 서비스 만족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력은 농업 인재 육성으로 이어지고 있다. 의성농업을 이끌어갈 정예 농업인 인력 육성을 위해 가톨릭상지대학교 융복합 농산업 과학과 의성군 캠퍼스를 개설하고 농업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의성복숭아 오감감성 사업', '의성 흑마늘 신수요창출 지원 사업' 등 6차 산업을 통한 신(新)소득원 창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의성군은 복숭아 오감감성사업, 의성 산수유 홍화 명품화 사업, 의성마늘 6차산업화 지구 조성 사업 등을 추진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등 다각도의 노력으로 의성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 관광 수입 증대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의성은 타 지역과 차별화 되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고유의 문화유산을 가지고 있다. 이를 보존하고 개발해 관광수입으로 연계하기 위해 의성군은 고대국가 고운사와 조문국을 기반으로 하는 역사·문화 관광지와 낙단보와 대곡사를 중심으로 하는 낙동강 주변 휴양 체험 관광지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의성의 경제를 이끌어갈 중장기적인 관광 산업 개발 계획을 세워 차근차근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고운사 지구와 조문국 지구로 나눠 시행중인 신라본 역사 지움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특히 조문국 박물관은 가족체험관으로 주말 평균 천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는데 최근 누적 관람객 30만 명을 돌파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의성 산수유꽃축제나 세계연축제, 말 산업 특구 확정에 따른 농촌 승마 체험과 같은 프로그램 외에도 비봉산 푸른 문화길 조성, 고운사 주변 관광자원화 사업과 빙계 얼음골 캠핑장 조성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축제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그 결과 2015년 한국 관광산업대전 축제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의성군의 역사·문화 정체성 확립과 문화자원 체험 사업 확대 및 문화 콘텐츠 개발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기차게 진행되고 있다. 사찰 음식문화 체험과 템플 스테이 운영은 물론 컬링장, 풋살장, 씨름훈련장 등 농어촌복합 체육시설과 연계한 각종 대회를 유치해 관광과 스포츠 마케팅 융합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게다가 경북도청 이전과 동서 4축 고속도로 개통 등 주변의 인프라까지 더해지면서 새로운 문화관광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앞으로의 의성의 변화가 기대되는 항목 중 하나이다.

◇ 사회적 약자 돌보는 의성군의 행복한 '생애주기별 맞춤 복지'
 의성군은 6만 군민 모두가 행복한 의성을 만들기 위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복지 정책을 수립, 이원화 돼 있던 복지업무 창구를 일원화 하고 모든 복지 사업을 데이터베이스화 했다.
 아이부터 노인,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사회 각계각층의 수요에 맞는 복지 정책을 펼쳐 군민 복지 혜택을 극대화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세심한 배려 또한 놓치지 않았다.
 독거노인 돌봄 서비스와 맞춤형 노인 건강관리 체계 구축, 장애인 보훈가족이나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생활 안정금 지급과 최저생계비 지원 등 탈 빈곤 촉진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 복지센터 개원과 함께 장애인들의 이동권 확보를 위한 장애인 리프트 차량을 운영, 장애인들의 사회활동 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실생활 밀착 사업은 오지마을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행복택시'사업에서도 엿볼 수 있다. 경북 최초로 운영된 '행복택시'는 45개 마을을 대상으로 운행해 주민 2만 8천여 명이 수혜를 봤다. 시내버스 선진화를 위한 운행체계 개편 연구 용역에 따라 주민불편 버스 노선 개편도 준비 중이다.
 또한 다문화 가정의 결혼이주 여성을 위한 친정나들이 지원, 모국위성 방송 수신 장치 설치, 한식 조리사 자격증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여성들의 잠재 능력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우종두 기자 wjd@kby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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