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 | | ⓒ 경북연합일보 | |
월화극이 '가요무대'에 잡히더니 수목극은 '생로병사의 비밀'을 이기지 못하고 있다. 화려한 스펙을 갖춘 방송 3사의 수목극이 3주 연속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에 수요일 밤 시청률 왕좌를 내줬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방송된 프로그램 중 '생로병사의 비밀'이 10.6%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같은 시간 경쟁한 MBC TV '운빨 로맨스'는 9.8%, SBS TV '딴따라'는 7.5%, KBS 2TV '마스터-국수의 신'은 6.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수목극의 수요일 밤 굴욕은 이달 들어 계속되고 있다. 지난 1일과 8일에도 '생로병사의 비밀'이 드라마들을 제치고 동시간대 왕좌에 올랐다. 시청률 차가 크지는 않지만, 스타들이 출연하는 드라마로서는 체면이 말이 아니다. 이런 상황에서 누구에게나 유익한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생로병사의 비밀'은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시청률에 큰 변동 없이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다. 수목극과 함께 방송 3사 월화극도 모두 경쟁력이 약해 지상파 3사의 시름이 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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