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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추경 예산안 2조8천673억 편성
기정예산 보다 981억원 증액
학생안전·교육여건 개선 중점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6년 06월 13일(월)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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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13일 2016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을 편성, 대구시의회에 심의·의결을 요구했다. 추경예산안 총 규모는 기정예산 2조 7천692억 원보다 981억 원(3.5%)이 증액된 2조 8천673억 원이다. 추경예산 편성방향은 정부시책과 교육청 역점추진과제 그리고 기정예산 편성시 반영하지 못한 부족예산을 우선 편성했으며 학생안전 및 교육여건개선에 중점을 두었다.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학생안전체험시설(3개소) 구축 70억 원, △이동식 안전체험차량 구입 5.5억 원, △노후 화장실 현대화 57억 원, △온풍난방기 교체 26억 원, △다목적강당 증축 및 대수선 77억 원, △학교운동장 생활체육시설 조성 26억원 등 293억 원을 편성했다. 학생들의 적정 배치를 위해 △학교신축(2교(원)) 36억원, △교실증축(3교, 20실) 11억원, △통폐합학교 리모델링(3교) 20억 원 등 총 68억 원이, 시설비 등 추가 소요액 334억 원은 2017년도 예산에 반영했다. '대구예담학교'를 예술위탁교육과 에술·체육 거점교육을 통합한 고교 위탁형 예술체육 전담 교육기관으로 설립 이전하고자 본리중 후적지 리모델링 등 54억원(사업비 66억원)을 편성했다. 또 (가칭) 대구교육박물관 설립비(설계비) 3억7천만 원(사업비 98억 원)을 우선 편성했다. 대구교육박물관은 통폐합 학교 후적지를 리모델링하여 설립할 계획이다. 이 밖에 △특성화고 장학금 부족분 63억원 △사립유치원 운영비 지원분 13억원 △특수교육대상자 치료비 부족분 6억원 △교육급여 10억원 등 기정예산 편성시 반영하지 못한 부족예산 239억 원을 편성했다. 세부 부문별 편성내역을 보면 유아·초·중등교육 부문은 767억원을 편성했으며 평생·직업교육 부문은 2억원이 증액 편성됐고 교육일반 부문은 212억원을 반영했다. 평생.교육 직업 교육 부문은 특성화고 형태 학력인정평생교육시설 장학금 신설 등 2억원을 증액 편성했고, 교육일반 부문은 교육행정일반 25억원과 기관운영관리 134억원, 보조금 반환 49억원 등 총 212억원을 반영했다. 시교육청 정희준 정책기획관은 "2016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은 누리과정비 편성을 위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 이후 꼭 추진해야하는 정부시책과 학생안전 및 교육여건개선 등 대구교육청의 주요 정책과제 추진을 위한 재원 확보에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김영곤 기자 kyg@kby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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