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 2026-08-07 03:48:5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행사알림
회사알림
 
뉴스 > 기고
청렴 시스템이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6년 06월 09일(목) 15:02
↑↑ 안강119안전센터 3팀장 전병철
ⓒ 경북연합일보

우리 몸은 내부 장기의 기능이 원활하고, 혈액 순환이 막힘이 없이 되어 영양과 산소의 공급이 잘 이루어질 때 비로소 건강하다 할 수 있다.
 우리 사회도 마찬가지다. 건강한 사회는 국민들이 열심히 일하고, 국가기관은 법에 의한 기능을 수행하고, 경제는 돈과 자원이 순환할 때 경제성장을 이루어 건강한 사회가 이루어진다.

 만약 우리 몸에 혈관이 막히고, 장기가 원활하지 않는다면 그 부위는 괴사하고 각종 질환이 진행되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마찬가지로 국민이 게으르고, 국가기관은 법이 아닌 청탁과 부정부패와 비리가 만연해지고, 돈과 자원이 순환하지 않는다면 건강하지 못한 사회가 될 것이다.
 우리의 몸은 아주 철저한 진화의 산물이고, 건강하기 위한 완벽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우리 몸은 이중 삼중의 방어막을 두르고 있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침입했을 때 바이러스를 물리치고, 출혈이 발생했을 땐 혈관을 막고, 에너지원을 저장하여 미래에 대비한다. 이것은 각 장기간에 생체시스템이 제 역할을 적절히 수행한 결과이다.

 우리는 청렴을 위해 개인의 도덕성을 강조한다. 공직자의 양심과 정의만 믿고 청렴하길 바란다. 청렴도 1위의 핀란드나 싱가포르에서 개인의 양심만 바라보며 청렴을 외치진 않는다. 성역 없고 독립된 수사나, 투명한 정보공개, 투명한 금융, 옴부즈맨 제도 등 청렴한 사회를 위한 시스템을 만들어 뒷받침한다.
 그리고 시스템을 진화시키고 정비한다. 원활히 작동하는 청렴시스템이 이들 국가들을 건강한 사회인 즉, 청렴선진국으로 만들고 있다. 

 청렴시스템이 작동하는 한, 개인의 양심에 전적으로 기대지 않아도 된다. 청렴은 자연스러워지며, 국민은 행복하고, 경제는 활발해지고, 사회는 건강해질 것이다.
 공무원이 되고 나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은 '청렴'이란 두 글자다. 공무원의 가장 기본적인 덕목이자 최고의 덕목이다.
 '청렴'이란 과거에도 강조했고, 현재에도 강조하는, 미래를 여는 가장 중요한 덕목이다. 그만큼 어렵다. 과거에도 이루어지지 않았고, 현재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미래를 위해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영덕 고래불역서 철도관광 축제 열린다
안동 월영열차·와룡빛터널 첫선
군위군의회 산경위 의정활동 돌입
경북소방, AI 기반 재난대응 강화…신고접수시스템 고도화
대구시, 제조기업 AX 전환 가속화 돕는다
경주시, 공공기관 유치전 돌입…원자력·에너지안전 분야 공략
청송사랑화폐 할인율 15%로 조정…안정 공급 강화
포항에 동북권 ICT콤플렉스 개소…AI·SW 인재 양성
어린이 문화체험 프로그램 확대 운영
민선 9기 경북도 투자유치특위 발족
최신뉴스
408억원 규모 ‘경북 혁신 벤처펀드’ 결성  
대구경북 말산업 특구 활성화 채찍질  
노지 밭작물 스마트 관수기술 도입  
안동시 착한가게 400호점 탄생  
예천군, 지역 환경리더 양성 나섰다  
영양군, 고추 재배 종합 평가회 개최  
영주서 대만 복싱 선수단 350명 전지훈련  
‘부적합 방폐물 반입, 케리(KAERI)’ 엄중 처벌해야  
달성군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 문화예술교육 호응  
군위군, 폭염 속 농작업 안전 지킨다  
대구서 조수미 세계무대 데뷔 40주년 기념공연 열린다  
볼거리 많은 대구과학관, 대구 인기 공공기관 1위  
냉방기기 사용·전력 수요 급증…화재위험경보 ‘심각’ 상향  
경북도, 민·관 합동 독도 연안·수중 정화행사 개최  
경북도,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추진 본격화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제휴문의 광고문의 구독신청 기사제보 저작권 문의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경북연합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5-81-82281/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화랑로 32 (성건동)
발행인.편집인: 정진욱 / mail: sp-11112222@daum.net / Tel: 054)777-7744 / Fax : 054)774-331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가0003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진욱
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7,778
오늘 방문자 수 : 10,133
총 방문자 수 : 41,763,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