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20주 만에 가면을 벗은 '음악대장' 국카스텐 보컬 하현우. | | ⓒ 경북연합일보 | |
영원할 것만 같았던 '음악대장'의 시대가 저물었다. 5일 오후 4시55분부터 방송된 MBC TV '일밤-미스터리음악쇼 복면가왕'의 31대 가왕전에서 '우리 동네 음악대장'(이하 음악대장)은 도전자 '하면 된다 백수탈출'에게 패배했다. 이로써 최장기 가왕으로 군림했던 '음악대장'의 10연승 달성은 무산됐다. 20주 만에 가면을 벗은 '음악대장' 정체는 많은 사람이 예상했던 대로 국카스텐 보컬 하현우(35)였다. 국카스텐은 2001년 결성돼 2008년 데뷔한 4인조 록밴드다.
하현우는 "살면서 이런 행복을 또 느낄 수 있을까 할 정도로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을 보냈다"면서 "무대에 설 때마다 공포감과 부담감을 느꼈지만 관객들 응원이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음악대장'의 정체가 드러난 MBC TV '일밤-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 14.6%의 시청률로 일요일 밤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에 올랐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주말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에서 '복면가왕'이 전주 1위였던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을 제치고 시청률 왕좌를 차지했다. 이날 '복면가왕'은 '우리동네 음악대장'의 10연승 달성 여부에 관심이 쏠리면서 전주의 13.5%에서 1.1%포인트 시청률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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