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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大 도효연 양, 동아무용콩쿠르'은상'
현대무용 일반부 여자부문서 2위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6년 05월 24일(화)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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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북연합일보 | | 영남대에 재학 중인 무용학도가 국내 최고 권위의 동아무용콩쿠르에서 2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주인공은 영남대 체육학부에서 현대무용을 전공하는 도효연(20·사진) 씨. 도 씨는 지난 19일 막을 내린 제46회 동아무용콩쿠르 현대무용 일반부 여자부문에서 2위에 오르며 은상을 수상했다. 예선 무대를 통과한 본선 진출자들이 지난 1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검 승부를 겨룬 결과, 도 씨가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 씨는 “어릴 때부터 무용이 하고 싶어 중학교 2학년 여름 무렵, 부모님을 졸라 본격적으로 현대무용을 배우기 시작했다"면서 “주니어 시절에는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아 속상했는데, 올해부터 참가하기 시작한 성인 대회에서 잇따라 좋은 결과가 나와서 더 재미있고 보람도 느낀다"고 기뻐했다. 사실 도 씨가 현대무용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초등학교 시절 방과 후 수업으로 발레 수업을 들을 당시, 도 씨의 재능을 눈여겨 본 발레 선생님이 현대무용을 배워 볼 것을 적극 권했기 때문이다. 이번 대회 직전에 열린 (사)한국무용협회 경산시지부 '제10회 청소년, 대학(일반) 무용경연대회'에서 1위에 오르면서 예열을 마친 도 씨는 국내 최고 권위의 이번 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현대무용가로서의 경력을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다. 이인호 기자 lih@kby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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