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김종현 경위 경주경찰서 경무과 | | ⓒ 경북연합일보 | |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날 등 가정의 화합과 가족애를 느끼게 만드는 기념일 및 행사가 많이 있어 가족 간의 관계를 돈독하게 만드는 가정의 달입니다. 가정의달의 맞아 가정폭력의 인식전환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가정폭력의 정의는 가정 구성원 사이의 신체적·정신적·재산상 피해를 수반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가정폭력은 단순히 부부싸움과는 구별해야 합니다. 싸움은 단순한 갈등상황이지만 가정폭력은 힘의 균형이 깨진 일방적인 폭력이므로 범죄 행위입니다. 어떤 이유로도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상대방에게 잘못이 있다고 해도 그것이 매 맞을 이유는 될 수가 없습니다. 가족을 자신의 소유물로 '잘못을 하면 때려서라도 고쳐야한다'는 잘못된 통념 때문에 가족 간의 폭력이 정당화되고 만연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은 어떻게 보면 너무 짧은 인생입니다. 짧은 인생 서로 사랑하며 아끼고 행복하게 살아 갈수 있음에도 각자 생각하는 것이 다르다는 이유로 폭력을 행사한다면 이를 정당화 시킬 수 없는 것입니다.
평생 반려자인 부인 또는 남편을 폭행하는 것은 그만큼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이 없는데서 발생된다고 생각 됩니다.
또한 때리는 대로 맞다보면 맞는 사람도 맞는 것이 습관화되어 무감각해 질수 있는 것이 가정폭력입니다. 이와 같이 가정폭력범죄에 대해 잘못된 통념들을 버리고 폭력 없는 가정, 폭력 없는 세상을 만들어 가야겠습니다. 5월은 가정의달입니다. 가정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작고 사소한 것부터 서로 이해하고 채워가는 모습으로 가족을 돌아보고 함께할 때 더욱 생동감 넘치고 아름다운 5월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5월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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