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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음악 나들이'오세요"
대구콘서트하우스, 가정의 달 맞이 공연
4일'아빠와 딸이 전하는 추억의 노래들'
전석 초대 로비 콘서트
7일'바이올린 할머니'
영·유아를 위한 클래식 입문 음악회
10일 아름다운 화요일'아이 러브 슈만'
12일 대구시립합창단'메이 콘서트'
20일 대구시립교향악단 공연
21·28일 합창대제전'봄의 합창'
24일 아름다운 화요일'뮤직 인 시네마'
27일 연주회'프렌치 스펙트럼'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6년 05월 02일(월)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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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북연합일보 | |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는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맞춤형 클래식 공연 교육 프로그램으로 오는 7일 토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2회 공연) 챔버홀에서 영·유아 관객을 위한 클래식 입문 음악회 '바이올린 할머니'<사진>를 개최한다. 어린이를 위한 음악극, '바이올린 할머니'는 다양하고 풍성한 음악을 어린이들에게 들려주는 것을 모토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음악 선정과 몸짓, 연극 그리고 무대 효과를 통해 공연을 보는 사이에 자신도 모르게 음역, 음량, 음색 등 음악에 대한 개념을 알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할머니 역(役)에 캐나다 연주자 조엘 다 실바를 초청해 클래식 음악을 처음 접하는 영 유아에게 수수께끼를 푸는 듯한 재미있는 공연을 선사해 자칫하면 지루해질 수 있는 공연시간을 집중력 있게 관람할 수 있게 꾸민다. 한편 대구콘서트하우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공연을 마련했다. 먼저 4일 오후 2시 그랜드홀 앞에서 전석 초대로 로비 콘서트를 연다. 아코디언 연주자 홍세영·홍기쁨이 '아빠와 딸이 전하는 추억의 노래들'을 주제로 음악을 들려준다. 공연을 관람하려면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www.dgconcerthouse.org)를 참조해 신청해야 한다. 10일과 24일 오후 7시 30분에는 '아름다운 화요일' 공연이 예정돼 있다. 10일에는 챔버홀에서 슈만과 클라라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아이 러브 슈만'을, 24일에는 그랜드홀에서 영화 속 오페라 음악을 영상과 함께 소개하는 '뮤직 인 시네마'가 각각 진행된다. 12일에는 대구시립합창단이 '메이 콘서트'를 열어 동요, 클래식 명곡, 비틀스 모음곡 등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을 노래한다. 또 20일에는 마에스트로 임헌정이 대구시립교향악단을 지휘하고 베를린 필하모닉 수석 첼리스트 마르틴 뢰어가 협연해 슈만의 첼로 협주곡,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을 선보인다. 프랑스 음악가 곡으로 구성한 연주회 '프렌치 스펙트럼'(27일), 합창대제전 '봄의 합창'(21·28일) 등 무대도 마련된다. 이형근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은 "어린이는 우리 클래식 음악을 향유할 미래의 중요한 관객이다. 어린이들이 음악을 사랑하고, 그로 인해서 행복해질 수 있는 교육적 환경을 만드는 것도 공공 공연장이 감당해야할 책임"이라며 "학부모들도 아이들의 감성지수가 향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음악을 접하게 해주어야 하며, 공연장에서도 어린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을 지속적으로 준비하겠다"고 음악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중요성을 알렸다. 예매문의 : 053)250-1400. 강병찬 기자 jameskang65@kby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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