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 방송화면 캡처. | | ⓒ 경북연합일보 | |
MBC가 올해 최고 기대작으로 꼽은 주말극 '옥중화'가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20% 고지에 올라서며 기대에 부응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옥중화' 2회의 시청률은 전국 20.0%, 수도권 21.9%. 전국 시청률 기준으로 1회 17.3%보다 2%포인트 넘게 올랐다. 앞서 큰 인기를 끌며 최고 시청률 35.9%를 기록한 '내 딸, 금사월'의 1~2회 시청률인 14.7%, 15.9%보다도 좋은 성적이다.
1회가 주인공 옥녀의 탄생을 보여주며 드라마의 무대가 되는 전옥서(조선시대의 교도소)를 소개하는 데 집중했다면 2회는 조선상단을 이끄는 미스터리한 인물, 윤태원(고수 분)이 이끌었다. 2013년 '황금의 제국' 이후 오랜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온 고수는 넉살 좋게 허허실실 웃다가도 눈 깜짝할 사이 누군가의 목숨을 빼앗는 양면성을 가진 윤태원을 강렬하게 연기해냈다. 3회부터는 옥녀의 성인 역이자 주인공인 진세연이 등장하며 50회의 긴 여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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