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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기획/특집
'창조 대구' 향하여…한 발 앞선 '혁신 경영'
미래 도시개발을 선도하는 전국 제일의 공기업 '대구도시공사'
대구지역 발전 사업 몰두
28년간 예산比 55배 성장
안심부도심권 개발 역점
연료단지 이전·폐쇄 노력
주거·산업·문화 어우러진
복합산단 조성에도 힘 써
공공주택 공급물량 확대
주거환경개선사업 선도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6년 05월 01일(일) 19:13
↑↑ 이종덕 사장
ⓒ 경북연합일보

대구도시공사는 1988년 설립 이후부터 대구지역 무주택 서민을 위한 공공주택 건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택지개발사업, 경제발전을 위한 산업단지건설, 낙후된 지역의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시행, 대구지역 발전을 견인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택지개발사업 12개 지구 681만9천㎡, 산업단지조성사업 7개단지 894만5천㎡, 공영주택 및 주거환경개선사업 48개단지 2만8천845세대, 영구임대주택 6천800세대 건립· 관리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일궈오고 있다.




 대구도시공사의 역할이 커지면서 공사 규모도 나날이 확대됐다.
 1988년 설립 당시 대구도시공사는 직원 32명, 자본금 80억 원, 예산 183억 원의 규모로 시작해 2016년도 현재는 직원 140명, 자본금 2천723억 원, 예산 규모는 1조 30억 원으로, 최초 예산 대비 55배의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공사 설립 후 28년의 세월을 지나오면서 IMF 등 여러 번의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직원 모두가 희망을 잃지 않고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일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하나로 뭉쳐 열심히 일한 결과인 것이다.
 2012년 현 이종덕 사장의 취임 후 도시개발 전문성을 바탕으로 강력한 리더십과 재정 건정성 강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사업 기반을 확보하고, 미분양 재고 자산의 전사적 판매와 경상경비 절감에 주력해 현금 확보를 통한 신사업 개발의 선순환 구조 구축에 매진해 왔다.
 특히 노후도심 재창조를 위한 대구안심뉴타운 도시개발사업과 향후 대구지역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대구금호워터폴리스 복합산업단지, 대구국가산업단지, 수성알파시티(수성의료지구), 그리고 지역민의 주택난 해결을 위한 달성과학마을청아람아파트, 죽곡5단지청아람아파트 등 크고 굵직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구안심뉴타운 도시개발사업
 대구안심뉴타운지구는 경부고속도로 동대구IC 서측 2㎞ 지점에 위치하고 있어 광역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지하철 1호선 4차 순환선과 반야월로가 대상지 서측 및 남측 경계변으로 관통하고 있어 첨단복합의료단지, 수성구 및 도심으로의 진출입이 편리할 뿐더러 대상지 주변으로는 신서혁신도시 율하1·2지구 및 동호지구가 반경 2㎞ 안에 위치해 대구광역시 부도심으로써의 면모를 갖출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업지는 1970년대 도심에 산재된 연탄공장 등을 이전, 대구시민의 연료를 공급하도록 단지를 조성했으나, 시가지의 확산과 더불어 비산분진 등 오염물질 발생으로 대구 도심의 대표적인 공해시설로 전락했다.
 또한, 인근 혁신도시에 공공기관이 입주해 연탄분진에 의한 근무환경이 저해 될 뿐만 아니라 안심부도심권의 기능회복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하여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대구시는 지역민들의 현안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2월부터 민원해결 대책을 수립하고 연료단지를 이전·폐쇄하고자 직접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하고 대구도시공사가 공영개발사업을 추진토록 한 바, 현재, 도시공사에서는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보상조사단을 상주시켜 토지 및 지장물 조사와 병행하여 인허가 및 공사를 시행하기 위한 조사설계용역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연료단지 후적지 개발계획은 2016년 하반기 보상협의를 시작으로 2017년 상반기 실시계획 인가와 하반기에 공사를 착공, 2020년까지 사업 준공을 목표로 도시공사에서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총사업비 4천800억 원, 총면적 36만㎡에 주거용지 16만㎡, 상업용지 9만㎡, 공공시설용지 11만㎡로 계획하여 부족한 주거용지를 해소하고, 핵심 앵커시설 유치를 통한 안심부도심권 위상을 제고하며, 공원 및 녹지공간 확보로 건강하고 쾌적한 도시 공간으로 조성해 안심뉴타운으로서 새로운 면모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주거·산업·문화 등이 어우러진 대구금호워터폴리스 복합산업단지
 대구금호워터폴리스 산업단지 개발사업지구는 기존 검단산업단지 북편 경부고속도로와 금호강 사이에 입지한 도심 내 마지막 남은 노른자위 땅으로 대구시에서 그동안 다각도로 개발 구상을 해왔으나, 적합한 개발방안을 찾지 못한 지역으로 난개발 방지를 위해 지난 2013년 2월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 2013년 4월 개발행위허가 제한구역 지정, 2015년 3월에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이며, 2015년 2월 대구시에서 검단들을 미래형 명품 복합단지로 개발추진을 발표함에 따라 대구도시공사에서 사업시행을 위한 절차를 추진 중에 있다.
 사업지구는 팔공산과 금호강, 종합유통단지, 검단산업단지, 이시아폴리스 등이 사업지구 인근에 입지하고 있으며 반경 2.5㎞ 이내 북대구IC, 팔공산IC가 근접하고 있어 교통의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이다. 현 사업지구 북측으로 이시아폴리스 연결도로와 남측으로 2020년 검단하이패스 IC가 개통되면 교통 편리성이 최상의 상태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개발 방향은 명품주거, 산업, 문화 등이 어우러진 대구의 랜드마크가 될 복합산업단지로 개발하되 엑스코(유통단지)~이시아 폴리스~팔공산과 연계한 관광·MICE산업 활성화의 중추거점은 물론, 금호강과 연계하여 수변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고, 금호강 북측으로 대구시에서 치유의 숲(힐링벨트)도 함께 조성하는 등 대구시의 또 하나의 명품단지가 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산업단지조성, EXCO와 연계한 MICE(회의·관광·전시·이벤트)산업 지원기능 도입, 배후주거단지 등으로 개발계획 추진중이며 총사업비 7,900억 원, 전체면적 114만㎡ 중, 산업시설용지 41만㎡, 주거용지 17만㎡, 상업 및 지원시설용지 18만㎡, 공공시설용지 38만㎡로 계획해 오는 6월 산업단지계획 승인받아 7월부터 보상협의를 위한 지장물 조사를 착수, 2020년 사업준공을 목표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금호워터폴리스가 개발됨으로써 유통단지~이시아폴리스 간 도로(L^3.4㎞)건설의 당위성이 확보되어 도로의 조기 건설을 앞당기고, 주변의 교통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극심한 체증을 겪고 있는 팔공로~공항교~도심 간 교통해소와 더불어 유통단지, EXCO 등 주변 경기 활성화와 팔공산권 관광 여건도 크게 나아질 것으로 보이며, 그 동안의 개발지연에 따른 주민민원 해소는 물론, 대구도심 내 부족한 산업용지 공급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거복지사업을 통한 사회공헌 노력
 대구도시공사는 주거복지사업을 통한 사회공헌 노력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공사가 관리하는 영구임대 아파트 5개단지 6천800세대의 노후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개선, 입주민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최선의 노력과 더불어 영구임대상가 보증금 이자수입 및 임대료 수입에서 필요경비를 공제한 금액을 기초생활 수급자 관리비로 지원하는 한편, 신규계약 기초생활 수급자의 임대보증금을 50%까지 지원해주는 임대보증금 지원사업도 하고 있다.
 기존 주택을 매입해 지역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시중 전세가 30% 수준으로 최장 20년까지 임대하는 다가구 매입임대사업은 2016년 3월 현재 공급물량 1천725호로 금년 120호를 추가 매입해 확대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등 지원대상자가 원하는 주택을 공사에서 주택소유자와 전세계약 체결 후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전세임대주택사업은 호당 최대 5천700만 원까지 연1∼2% 이자로 전세임대보증금을 지원하며, 2년 단위 재계약 최장 20년까지 지원가능하다 전세임대주택사업은 2016년 현재 441호로 금년 150호를 추가 확대 시행하는 등, 주거복지정책을 선도하고 있다.
 
◇임금피크제와 연계한 신입사원 공개 채용
 대구도시공사는 지역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임금피크제와 연계한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지난 15일부터 시작했다.
 도시공사는 임금피크제 도입 선도 공기업으로 올 1월 1일부터 정년퇴직까지 잔여근무 기간이 3년 이하로 남은 직원을 대상으로 급여삭감 등 임금피크제를 적용하고 있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급여절감분으로 지역의 미취업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올해는 지난해 채용인원 9명보다 2배가량 증가한 15명을 채용한다.
 올해 대구도시공사의 신입사원 모집분야 및 채용예정인원은 업무직 7명과 기술직 8명으로 학력과 연령의 제한을 두지 않아 취업을 준비중인 청년층 누구에게나 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취업문을 활짝 열었다.
 단,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 청년에게 우선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공고일 전일 현재 응시자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대구, 경북에 있거나 과거 대구, 경북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거주한 기간이 3년 이상이 되어야 입사지원이 가능토록 했다. 6월 3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대구도시공사 이종덕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청년일자리 창출에 적극 동참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등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 이라며 투명하고 공정한 경쟁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곤 기자 kyg@kby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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